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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지문은 친숙하나 까다로운 문항 많아

1,320 2021.06.03

※ 출제 경향 및 특징

오늘 시행된 6월 모의평가는 문·이과 통합형으로 개편된 수능의 실제적인 첫 시험이라 할 수 있다.

국어 영역의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은 전년도 수능보다 각각 2개 문항씩 늘어난 34문항이 출제되었고,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 각각 11문항이 출제되었다. 독서와 문학의 문항이 늘어난 것에서 학생들의 부담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독서의 경우, 독서의 원리가 지문으로 출제된 것이 특징적이다. 독서의 지문이 4개로 늘어난 데다가 앞부분에 몰려 출제됨에 따라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보의 의미를 추론하는 문항이 많아 풀이 시간 역시 많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문학의 경우, 예비평가를 통해 예고된 시가 이론과 작품이 복합된 형태는 출제되지 않았다. 그러나 고전 시가 2편과 고전 수필이 결합된 지문에서 6문항이 출제되면서 작품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요구했다. <보기> 문항 역시 생각할 여지를 주어 전반적으로 체감 난도가 높았을 것이다.

※ EBS 연계 정도

문학에서는 현대소설 ‘무사와 악사’(홍성원), 고전 시가 ‘율리유곡’(김광욱), 고전 소설 ‘채봉감별곡’(작자 미상), 현대시 ‘대장간의 유혹’(김광규)이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되었다.
그리고 독서에서는 ‘형벌의 정당화 이론’에서 형벌론에 대한 소재를, ‘바이러스병 진단을 위한 PCR’에서 PCR 소재를 끌어왔다.
문학에서는 작품을, 독서에서는 소재를 끌어온 방식이 전년도와 유사하여, EBS 교재와의 50%의 연계율은 크게 체감되지 않았다.

※ 킬러문제

· 17번 문항(독서) : 지문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가정하여 결과를 추론해야 하는 문항이었다.

· 31번 문항(문학) : <보기>를 이해하고 구체적으로 작품에 적용하여 작품의 의도를 이해해야 하는 문항이었다.

· 45번 문항(화법과 작문) : 새로운 자료를 파악하여 문단의 내용과 결합시켜야 하는 문항이었다.

· 37번 문항(언어와 매체) : 겹문장의 기능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정교하게 구분해야 하는 문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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