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특별호-합격예측은 진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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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LIVE 설명회

정시특집 FACT CHECK

[2025학년도 정시, 특징 및 주요내용 A to Z] Part 05. 의.치.한 정시 분석

2025학년도 의대 정시 모집인원은 1,475명으로 331명 증가하며, 나군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였다. 지역인재 전형은 364명을 선발하며 전년 대비 139명 증가했다. 서울대와 고려대 등 일부 대학은 교과와 면접을 반영하며, 수능 지정 과목을 폐지한 대학들이 늘어났다. 치대 정시 모집인원은 242명으로 24명 감소했으며, 부산대는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서울대는 교과평가와 면접을 반영하고 과탐Ⅱ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경희대와 연세대는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했고, 원광대는 사탐 응시자만 지원 가능한 인문계 전형을 운영한다. 조선대는 탐구 과목 1개만 반영하며,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과탐Ⅱ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의대 정시 모집인원은 234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며, 인문계열 수험생이 지원 가능한 대학이 다수 존재한다. 가천대, 대전대 등은 인문·자연 통합 선발을 실시하며, 일부 대학은 미적분이나 과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 1등급의 영향력이 큰 대학도 있어 지원 시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인재 전형 확대#치대 부산대 미선발#교과·면접 반영 대학#한의대 인문계 지원 가능
[2025학년도 정시, 특징 및 주요내용 A to Z] Part 04. 정시 합격을 위한 전략 수립 Ⅱ

수시 이월 인원은 정시 지원 전략의 핵심으로, 등록 마감 후 발표되는 이월 인원을 반영해 지원해야 한다. 정시 충원율은 실질경쟁률을 낮추는 중요한 변수로, 특히 자연계열 및 다군 모집에서 높게 나타난다. 또한, 대학별 수능 반영방식과 군별 충원율 차이를 꼼꼼히 분석해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수시 이월 인원#정시 충원율#상위권 자연계열 이탈#대학별 수능 반영비율#군별 충원율 차이
[2025학년도 정시, 특징 및 주요내용 A to Z] Part 03. 정시 합격을 위한 전략 수립

대학별 전형 방식에 따라 수능 활용 지표와 반영 비율, 영어 반영 방식, 반영 영역 및 과목 수, 수능 외 전형요소에서 유불리가 달라진다. 수능 성적표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제공하며, 대학마다 활용 지표가 다르기 때문에 유리한 지표를 반영하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영역별 반영 비율 또한 대학마다 상이하며, 특정 영역의 점수 비중이 높은 대학에 지원할 때 유리하다. 영어는 절대평가로 가·감점 방식과 반영 비율에 따라 영향력이 다르며, 수능 외 전형요소로 일부 대학은 학생부, 면접, 체력검정 등을 반영하므로 이를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다.

#수능 외 전형요소#수능 활용 지표#영역별 반영 비율#영어 반영 방식
인서울 주요대학 전년도 정시, 모집인원이 얼마나 늘어났지?

2024학년도 인서울 주요대학 수시 이월인원은 홍익대가 19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세대(서울), 고려대(서울), 성균관대, 서울대 순으로 많았다. 경쟁률은 홍익대 10.02:1로 최고였고, 모집인원 증가율은 한국외대가 10.6%로 가장 높았다. 모집단위별 세부 결과와 지원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수시 이월인원#정시 경쟁률#홍익대 이월인원 최다#모집인원 증가율#지원 전략 수립
[2025학년도 정시, 특징 및 주요내용 A to Z] Part 02. 다양한 변경사항 및 통합수능에 따른 변수

2025학년도 정시에서는 수능 선택과목 제약을 완화한 대학이 늘어나 자연계열 지원의 선택권이 확대되었으나, 일부 대학은 여전히 필수 응시과목을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선발이 확대되며 기존 학과의 선발인원이 감소했고, 지원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통합수능 이후 자연계열 수험생의 인문계열 교차지원이 증가했으며, 과탐 응시자의 표준점수 우위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대학별 반영방식을 고려한 전략적 지원이 중요하다.

#수능 선택과목 완화#자연계열 가산점 부여#자연계-인문계 교차지원 증가#통합수능 지원 전략#무전공 확대
[2025학년도 정시, 특징 및 주요내용 A to Z] Part 01. 모집인원 및 지원현황

2025학년도 정시는 모집인원이 감소하며 전체 모집의 20.4%만 정시로 선발한다. 수도권 대학은 정시 비율이 여전히 높아 35%에 달하며, 서울 주요 대학은 40% 이상이다. 수능 지원자는 18,082명 증가해 21년 만에 졸업생이 최다를 기록했다. 자연계열 필수 과목 폐지로 사탐 응시가 증가했으며, 과탐Ⅱ 선택도 늘었다. 제2외국어/한문 선택도 증가했으며, 이는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선택 영향으로 분석된다.

#수능 지원자 증가#수도권 정시 비율#정시 모집인원 감소#자연계열 사탐 응시 확대#과탐Ⅱ 및 제2외국어 선택 증가

숫자로 보는 정시 합격예측

캠퍼스 ‘TOP 10’ 트렌드

전년도 정시 경쟁률 TOP 10
- 1위
  
  서경대
  
  11.1
- 2위
  
  강서대
  
  10.8
- 3위
  
  국립한밭대
  
  10.0
- 4위
  
  홍익대
  
  10.0
- 5위
  
  신한대
  
  9.7
- 6위
  
  성결대
  
  9.6
- 7위
  
  안양대
  
  9.5
- 8위
  
  건국대(GLOCAL)
  
  9.0
- 9위
  
  중앙대
  
  8.8
- 10위
  
  평택대
  
  8.7
- 1위
  
  금강대
  
  0.1
- 2위
  
  신경주대
  
  0.3
- 3위
  
  아신대
  
  0.5
- 4위
  
  한국침례신대
  
  0.6
- 5위
  
  초당대
  
  0.6
- 6위
  
  서울장신대
  
  0.7
- 7위
  
  광주대
  
  0.8
- 8위
  
  동신대
  
  0.8
- 9위
  
  송원대
  
  0.9
- 10위
  
  광주여대
  
  1.0
※ 자료가 공개된 대학 기준
실제 합격자 평균백분위 기준
실제 합격자 표본은 진학사가 수집한 지원자들의 통계로 입시결과를 추정한 것으로, 원서접수자 전수 데이터에 대한 분석치는 아니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1위
  
  서울대
  [나] 경영대학
  
  97.9
- 2위
  
  서울대
  [나] 경제학부
  
  97.7
- 3위
  
  이화여대
  [나] 의예/인문
  
  97.7
- 4위
  
  서울대
  [나] 정치외교학부
  
  97.5
- 5위
  
  서울대
  [나] 정치외교학부(지역균형)
  
  97.2
- 6위
  
  경희대
  [나] 한의예/인문
  
  97.1
- 7위
  
  서울대
  [나] 언론정보
  
  97.1
- 8위
  
  서울대
  [나] 소비자
  
  97.0
- 9위
  
  서울대
  [나] 농경제사회학부
  
  97.0
- 10위
  
  서울대
  [나] 심리
  
  97.0
- 1위
  
  서울대
  [나] 의예
  
  99.4
- 2위
  
  가톨릭대
  [가] 의예
  
  99.4
- 3위
  
  서울대
  [나] 의예(지역균형)
  
  99.3
- 4위
  
  고려대(서울)
  [가] 의과대학
  
  99.3
- 5위
  
  연세대(서울)
  [가] 의예
  
  99.3
- 6위
  
  성균관대
  [가] 의예
  
  99.3
- 7위
  
  경희대
  [나] 의예
  
  99.1
- 8위
  
  고려대(서울)
  [가] 의과대학(교과우수)
  
  99.1
- 9위
  
  가천대
  [가] 의예
  
  99.1
- 10위
  
  인하대
  [가] 의예
  
  99.0
※ 수능반영영역 평균백분위, 수도권 대학 기준
전년도 정시 추가 합격률 TOP 10
- 1위
  
  성균관대
  [다] 에너지
  
  2366.7%
- 2위
  
  성균관대
  [다] 반도체융합공
  
  1754.8%
- 3위
  
  인하대
  [가] 의예
  
  1743.8%
- 4위
  
  건국대(서울)
  [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
  
  1712.5%
- 5위
  
  중앙대
  [다] 소프트웨어학부
  
  1043.9%
- 6위
  
  동양대
  [가] IT융합경영
  
  900.0%
- 7위
  
  중앙대
  [다] 창의ICT공과대학
  
  804.3%
- 8위
  
  중앙대
  [다] 경영
  
  766.3%
- 9위
  
  청운대
  [군외] 컴퓨터공
  
  650.0%
- 10위
  
  건국대(서울)
  [다] 융합생명공
  
  633.3%
- 1위
  
  가천대
  [가] 연출
  
  0.0%
- 2위
  
  건국대(서울)
  [나] 철학
  
  0.0%
- 3위
  
  경희대
  [가] 지리/인문
  
  0.0%
- 4위
  
  경희대
  [나] 산업디자인/비실기
  
  0.0%
- 5위
  
  경희대
  [나] 시각디자인
  
  0.0%
- 6위
  
  경희대
  [나] 환경조경디자인/실기
  
  0.0%
- 7위
  
  경희대
  [나] 의류디자인/실기
  
  0.0%
- 8위
  
  경희대
  [나] 디지털콘텐츠/비실기
  
  0.0%
- 9위
  
  고려대(서울)
  [가] 철학(교과우수)
  
  0.0%
- 10위
  
  고려대(서울)
  [가] 한국사(교과우수)
  
  0.0%
※ 수도권 대학 기준
실시간 모의지원 경쟁률 TOP 10
- 1위
  
  국민대
  [다] 건축학부/자연
  
  69.0
- 2위
  
  건국대(서울)
  [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
  
  63.4
- 3위
  
  국민대
  [다] 건축학부/인문
  
  56.0
- 4위
  
  삼육대
  [가] 경영
  
  52.0
- 5위
  
  고려대(서울)
  [다] 학부대학
  
  50.3
- 6위
  
  삼육대
  [다] 영어영문
  
  49.0
- 7위
  
  삼육대
  [다] 환경디자인원예
  
  49.0
- 8위
  
  국민대
  [가] 건설시스템공학부
  
  42.0
- 9위
  
  세종대
  [나] 역사
  
  41.0
- 10위
  
  수원대
  [나] 자유전공학부
  
  41.0
- 1위
  
  수원대
  [다] 성악
  
  0.1
- 2위
  
  동아대
  [나] 산업디자인
  
  0.1
- 3위
  
  용인대
  [나] 유도
  
  0.1
- 4위
  
  충남대
  [가] 성악
  
  0.1
- 5위
  
  충남대
  [가] 관현악
  
  0.1
- 6위
  
  국립창원대
  [다] 사림아너스학부
  
  0.1
- 7위
  
  국민대
  [가] 작곡
  
  0.1
- 8위
  
  동서대
  [가] 디자인학부/실기
  
  0.1
- 9위
  
  이화여대
  [나] 관현악
  
  0.1
- 10위
  
  충남대
  [가] 첨단융합학부
  
  0.1
지원가능백분위 기준
해당 대학의 수능 반영영역과 영역별 반영비율만을 고려하여 100점 만점 백분위로 단순 계산된 점수(합격예측 결과와 다름)
- 1위
  
  이화여대
  [나] 의예/인문
  
  98.3 (1등급)
- 2위
  
  경희대
  [나] 한의예/인문
  
  97.7 (1등급)
- 3위
  
  서울대
  [나] 경제학부
  
  97.4 (1등급)
- 4위
  
  서울대
  [나] 경영대학
  
  97.3 (1등급)
- 5위
  
  서울대
  [나] 정치외교학부
  
  97.0 (1등급)
- 6위
  
  서울대
  [나] 언론정보
  
  96.9 (1등급)
- 7위
  
  서울대
  [나] 농경제사회학부
  
  96.8 (1등급)
- 8위
  
  서울대
  [나] 소비자
  
  96.8 (1등급)
- 9위
  
  서울대
  [나] 심리
  
  96.7 (1등급)
- 10위
  
  서울대
  [나] 경제학부(지역균형)
  
  96.6 (1등급)
- 1위
  
  서울대
  [나] 의예
  
  99.4 (1등급)
- 2위
  
  서울대
  [나] 의예(지역균형)
  
  99.4 (1등급)
- 3위
  
  고려대(서울)
  [가] 의과대학
  
  99.3 (1등급)
- 4위
  
  성균관대
  [가] 의예
  
  99.3 (1등급)
- 5위
  
  가천대
  [가] 의예
  
  99.2 (1등급)
- 6위
  
  가톨릭대
  [가] 의예
  
  99.2 (1등급)
- 7위
  
  연세대(서울)
  [가] 의예
  
  99.1 (1등급)
- 8위
  
  한양대(서울)
  [가] 의예
  
  99.1 (1등급)
- 9위
  
  아주대
  [나] 의학
  
  99.0 (1등급)
- 10위
  
  중앙대
  [나] 의학부
  
  99.0 (1등급)
※ 국수탐 평균백분위(영어등급), 수도권 대학 기준
‘일반고’ 합격률 TOP 10
- 1위
  
  수원가톨릭대
  
  92.0
- 2위
  
  한신대
  
  91.1
- 3위
  
  을지대
  
  90.7
- 4위
  
  강남대
  
  89.4
- 5위
  
  화성의과학대
  
  88.2
- 6위
  
  차의과학대
  
  87.9
- 7위
  
  평택대
  
  87.4
- 8위
  
  삼육대
  
  86.4
- 9위
  
  경기대
  
  86.1
- 10위
  
  인천대
  
  84.7
- 1위
  
  칼빈대
  
  10.9
- 2위
  
  서울기독대
  
  24.4
- 3위
  
  추계예술대
  
  43.4
- 4위
  
  서울대
  
  51.7
- 5위
  
  연세대(서울)
  
  53.5
- 6위
  
  성균관대
  
  54.2
- 7위
  
  한양대(서울)
  
  54.3
- 8위
  
  강서대
  
  54.4
- 9위
  
  서울장신대
  
  56.1
- 10위
  
  장로회신대
  
  58.3
※ 자료가 공개된 수도권 대학 기준

대학별 경쟁률 및 지원자 평균점 보러 가기

대학 합격전략 완전정복

정시 대학별 핫! NEWS

경희대

“경희대 전년도 정시, 모집인원이 얼마나 늘어났지?”

2024학년도 경희대 수시이월인원은 전년대비 8명 감소, 정시 모집인원은 12명 증가. 수시 이월 비율은 1.8%에서 1.4%로 감소. 주요 이월 모집단위: 회계·세무, 화학공, 소프트웨어융합 등(각 2명)이다. 모집비율 상위 산업디자인(33.3%), 환경조경디자인(16.7%), 의류디자인(10%) 순으로 높은 이월비율 기록했다.

원서접수 기간: 2024.12.31-2025.01.03

대학정보 > 합격예측 >

고려대(서울)

고려대, 2025 정시요강 Check Point !

고려대의 2025학년도 정시 선발인원은 전년도에 비해 65명 늘어난 1,623명이다. 일반전형에서 7명이 감소하고 교과우수전형에서 72명이 증가했다. 무전공 모집단위 ‘학부대학’, 광역 모집단위 ‘공과대학’, 정보대학 내 ‘인공지능학과’가 신설된 것이 영향을 주었다. 일반전형에서는 인공지능학과(26명), 학부대학(18명)이 신설된 반면, 컴퓨터학과(-15명), 전기전자공학부(-14명), 신소재공학부(-10명), 미디어학부(-10명)에서 인원 감소가 커 전체 선발인원이 소폭 감소했다. 교과우수전형에서는 신설된 공과대학(32명), 학부대학(18명), 인공지능학과(12명)를 중심으로 선발인원이 증가했다. 올해 고려대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다군 선발을 신설했다는 점이다. 무전공 모집단위인 학부대학을 다군 일반전형과 교과우수전형에서 각각 18명씩 선발한다. 다군 최상위 대학인 만큼, 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수능 반영방법은 전년도 방식을 유지한 가운데, 자연계열의 수학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했다. 단, 탐구의 경우 여전히 과탐으로 제한하고 있다. 신설된 학부대학에는 기존 모집단위와 다른 반영방법을 적용해 수학 반영비율이 40%로 높다. 전년도에 신설된 교과우수전형은 교과성적 20%를 반영한다. 전년도 경쟁률은 일반전형보다 교과우수전형에서 더 높게 나타나, 교과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했음을 알 수 있다. 수능 점수 입결은 일반전형에서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합격자들의 성적 분포가 촘촘한 정시 특성 상 교과성적으로 인한 유불리를 면밀히 따져본 후 전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원서접수 기간: 2024.12.31-2025.01.02

대학정보 > 합격예측 >

서강대

서강대, 2025 정시요강 Check Point !

서강대는 2025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전년 대비 7명 증가한 616명을 선발한다.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정원 외로 10명을 선발한다. 가장 큰 변화는 다군을 신설하여 자유전공학부인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47명), AI기반자유전공학부(35명)을 선발한다는 점이다. 또다른 자유전공학부인 Science기반자유전공학부는 나군에서 35명을 모집한다. 자유전공학부 신설에 따라 기존 선발 모집단위의 인원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는데, 특히 경영학부의 경우 전년 대비 22명이 줄었다. 서강대의 경우 수학과 탐구에서 계열별 필수 응시영역을 지정하지 않고 수험생을 선발해왔다. 올해에는 경쟁대학도 대부분 자연계열에서 필수 응시과목 제한을 폐지했기 때문에 서강대만의 장점은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인문계열로의 교차지원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비해 인문계열 수험생들의 교차지원이 높지 않다는 점에서 지원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서접수 기간: 2024.12.31-2025.01.03

대학정보 > 합격예측 >

서울대

2025 대학별 정시모집 전형 변화 한 눈에 살펴보기

서울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은 총 1,340명 선발하며, 스마트시스템과학과 신설(10명), 학부대학 광역(36명) 추가됐다. 지역균형전형은 146명 선발, 공과대학 광역 감소, 일반전형은 1,194명 선발하며 역사학부는 전공예약제로 운영된다. 수능과 교과평가 점수를 반영하며, 교과평가는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평가해 등급별 점수 부여(AA~CC).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 기준이 다르고, 자연계열은 과탐 조정점수를 적용한다. 지역균형전형은 교과평가 영향력이 크고, 일반전형은 수능 중심이나 교과 성적이 동점자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 전략적 지원이 중요하다.

원서접수 기간: 2024.12.31-2025.01.02

대학정보 > 합격예측 >

성균관대

“성균관대 전년도 정시, 모집인원이 얼마나 늘어났지?”

성균관대 2024학년도 정시에서 모집인원이 133명 증가하고 수시 이월인원이 13명 늘어나 전체 이월 비율은 3.4%로 상승했다. 수시 이월인원이 가장 많았던 모집단위는 공학계열(15명)이며, 에너지(16.7%)가 비율에서 가장 높았다. 2개년 데이터를 참고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 2024.12.31-2025.01.03

대학정보 > 합격예측 >

연세대(서울)

“연세대 전년도 정시, 모집인원이 얼마나 늘어났지?”

연세대 2024학년도 정시에서 모집인원은 36명 감소했으나 수시 이월인원이 59명 증가해 전체 모집인원 대비 수시 이월 비율이 8.1%에서 11.5%로 상승했다. 수시 이월인원이 가장 많았던 모집단위는 융합인문사회과학부(HASS)로 82명이 정시로 이월되었으며, 이월 비율도 8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융합과학공학부(ISE) 73.7%, 언더우드학부/인문사회 54.5%, 컴퓨터과학 28.6%, 약학 23.5% 순으로 높았다. 33개 모집단위에서는 수시 이월이 발생하지 않았다. 2개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희망 모집단위와 타 대학 유사 모집단위를 비교해 전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원서접수 기간: 2024.12.31-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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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화여대, 2025 정시요강 Check Point !

이화여대는 올해 정시 모집에서 사회교육과와 과학교육과를 제외한 사범대학 모집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하면서 가군 모집이 늘었다. 인문/자연계열 모집은 예년과 동일하게 나군에서 모집하고, 다군 모집을 신설하여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 70명을 선발한다. 이화여대 정시의 특징은 사범대학과 의예, 약학, 간호, 뇌・인지과학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를 제외하고는 전공 구분 없이 계열별 통합선발을 한다는 것이다. 인문계열 174명, 자연계열 149명을 학과 구분 없이 선발하기 때문에 정시에서 안정 지원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계열별 통합 선발된 신입생들은 입학 후 1학년 말에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지능형반도체공학전공 제외), 경영대학, 신산업융합대학(체육과학부 제외), 스크랜튼대학(국제학부), 인공지능대학(컴퓨터공학과, 사이버보안학과)의 각 학과(전공)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열은 수능 지정과목 폐지로 수학 확률과 통계 및 사탐 응시자의 지원이 가능하다. 단, 과탐 1과목당 변환표준점수의 6%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사탐 응시자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원서접수 기간: 2024.12.31-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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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서울)

무전공? 아니, 다전공! 수험생 필독, 한양 인터칼리지

한양대는 2025학년도 정시에서 총 1,260명을 선발하며, 다군 모집을 신설해 60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913명으로 증가, 나군은 287명으로 감소했다. 수능 반영비율이 계열별로 변경되었으며, 탐구 과목 가산점이 신설되었다. 특히 나군 충원율이 높아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며, 자연계열 교차지원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