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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난민 수용 거부 현상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전쟁 난민에 대한 해외 원조의 윤리적 정당성을 탐구하고자 함
노직의 자유주의적 입장을 통해 자선으로서의 원조 개념을 정리하고, 싱어와 롤스의 입장을 통해 윤리적·정의론적 의무로서의 원조 개념을 분석함
싱어는 고통 경감을 인류 보편의 본성으로 보고, 원조의 이익이 비용보다 크다면 무조건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함
롤스는 가장 취약한 집단에게 우선적으로 원조해야 한다고 보되, 질서정연한 사회로 진입한 이후의 원조 지속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함
국가 단위의 원조는 윤리적 의무로 강제하되, 개인에게는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제시하며, 제도적·교육적 기반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