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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물리 수업에서 배운 고전역학과 상대성 이론의 차이에 흥미를 느끼고, 양자역학을 주제로 한 『모든 순간의 물리학』을 선택함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공간과 시간의 실체, 빛의 물질성, 시간의 흐름에 대한 의문을 중심으로 물리학적 사고를 전개함
공간은 장으로, 빛은 입자성이 있어 물질로 볼 수 있지만, 시간은 존재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여 물질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힘
열역학의 엔트로피 개념을 통해 시간의 흐름을 설명하면서도, 급팽창 우주론에 따라 우주의 모든 영역에 적용하긴 어렵다고 판단함
책을 통해 현대 물리학의 핵심 주제를 철학적 시각으로 사유하며, 과학을 통해 인간 존재를 성찰할 수 있음을 체감한 탐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