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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정서와 대비되는 감정 구조를 찾기 위해 일본 문학 정서를 조사함
모노노아와레가 덧없음을 인식한 뒤 이른 수용과 내면적 슬픔으로 귀결되는 정서임을 분석함
일본 문학에서는 감정을 겉으로 붙잡기보다 마음속에서 정리하는 표현이 두드러짐
한은 끝까지 관계를 붙잡는 반면, 모노노아와레는 흘려보내는 정서라는 차이를 도출함
정서의 차이는 민족성보다 감정을 표현하고 처리하는 문화적 방식의 차이임을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