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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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으로 지원대학에 합격 가능할까요?

6,084 2020.07.06

수험생들이 수시 원서접수 전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내 교과성적으로 지원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이다.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비롯하여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등의 제출서류를 통해 지원자를 정성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경우에는 교과 성적을 비롯하여 다양한 교내 활동 간의 연계성이 매우 중요하지만, 수험생이나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를 평가하기가 쉽지 않다.

반면,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정량평가를 실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은 상대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가 수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본인의 교과 성적으로 어느 정도의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이하 “센터”)에서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합ㆍ불 사례”를 공개하고 있다.

다음을 통해 센터에서 공개하고 있는 약 16만건에 달하는 광범위한 내용 중 진학사가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서울 지역 일부 대학들의 교과전형 입시 결과를 분석했다. 올해 입시에 참고해 보자.

█ 서울권 일부 대학 학생부교과전형 인문계 합격자 교과 평균 2.31등급
센터에서 공개하고 있는 서울권 일부대학의 교과전형 합ㆍ불 사례 6,890건을 분석한 결과 인문계열 합격자들의 교과성적 평균은 2.31등급, 불합격자의 교과성적 평균은 3.33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과전형 합격자 평균성적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교대로 학교장추천전형 합격자의 평균은 1.12등급이었다. 그 뒤를 이어 한양대 학생부교과전형(1.21등급), 고려대 학교추천I전형(1.30등급) 순으로 높았다.

불합격자의 평균성적이 가장 높은 대학 역시 서울교대 학교장추천전형 불합격자의 평균 교과 성적은 1.05등급이었다. 이후 고려대 학교추천I전형(1.71등급), 이화여대 고교추천(1.88등급) 등으로 불합격자의 교과 성적이 높았다.

이러한 등급 차이에도 불구하고 합불이 나뉘는 이유는 수능최저학력기준 혹은 면접의 당락이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서울권 일부 대학 학생부교과전형 자연계 합격자 교과 평균 2.36등급
자연계열 합격자들의 교과성적 평균은 2.36등급이었으며, 불합격자들의 교과성적 평균은 3.44등급이었다. 합격자 교과 성적 평균이 가장 높은 곳은 한양대 학생부교과전형으로서 1.22등급이었다. 그 뒤를 이어 고려대 학교추천I(1.26등급), 중앙대 학교장추천(1.39등급) 순으로 높은 성적을 보였다.

불합격자의 교과성적이 높은 곳은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으로 불합격자는 평균 1.77등급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고려대 학교추천I(1.95등급), 중앙대 학교장추천(1.99등급) 순으로 불합격자의 교과성적 평균이 높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각 대학별로 발표하는 전년도 입시 결과 자료는 발표하는 기준이 다양하기 때문에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서로 비교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면, A대학은 전체 합격자들의 평균 성적을 발표하고, B대학은 등록자들의 평균 성적을 발표하며, C대학은 등록자 중 상위 70%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평균성적만 발표하기도 한다.”며,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공개한 2020학년도 수시 입시 결과자료는 동일한 기준(전교과 성적)으로 대학별 입시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해당 대학에 합격한 전체 학생들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일부 표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지원 및 합격자 수준 정도만 참고하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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