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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채점결과.. 전년도 수능과 유사하다!

797 2020.10.13

지난 9월 16일에 실시한 2021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모평에 지원한 수험생은 총 389,646명이고, 이 중 재학생은 323,295명, 졸업생은 66,351이 응시했다.

국어영역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138점으로 전년도 수능 140점, 올해 6월 139점보다 낮아졌다. 1등급컷 표준점수도 129점으로, 전년도 수능과 올해 6월 모평에 비해 낮아졌다. 이를 통해 보면 올 수능도 전반적으로 수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될 개연성이 높다.

올해의 경우 2018년 이후 출제되지 않았던 문학 이론과 작품을 복합하여 출제했다는 점, 그리고 코로나 19 이슈를 반영한 과학지문의 재 출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학영역의 경우 수학가형은 평이했고, 나형은 조금 어렵게 출제되었다. 수학가형의 최고점은 132점으로 전년도 수능 134점, 어려웠던 올 6월 143점보다 수월하게 출제되었고, 1등급컷도 전년도 수능과 올 6월 모평에 비해 하락했다.

수학가형의 경우 변별력을 높일 수 있는 킬러 문항이 다소 평이하게 출제되어 의·치의예과 및 최상위권 자연계열 수험생 간의 수학 영역 변별력이 다소 낮아질 수 있다. 고난도 문제 풀이뿐 아니라 계산에서 실수하지 않는 집중력도 필요해 보인다.

수학나형의 경우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던 전년도 수능과 유사하게 최고점은 148점이었다, 전년도 나형 최고점은 149점, 6월 모평은 140점이었고, 1등급컷은 전년도와 올해 6월 모평과 동일하게 135점이었다. 실제수능에서는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수학나형으로 유입되면서 1~2등급대 고득점자 분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인문계열 수험생에게는 수학나형이 점수 변별에 매우 중요한 핵심 키가 될 수 있으므로 수학 영역 고득점 풀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영어영역의 경우 1등급 구분점수인 90점 이상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5.75%로 전년도 수능 7.43%, 6월 모평 1등급 비율 8.73% 보다 하락했다. 이러한 9월 모평 경향을 보았을 때 올해 수능에서도 학생들이 까다롭게 느끼는 밑줄추론, 빈칸추론, 순서 등의 난이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등급컷 부근의 원점수를 받은 학생이라면, 본인에게 취약한 특정 유형을 다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특정 유형만 간단히 정리한 오답노트를 만들어, 답을 찾기 위한 근거를 어디서 찾을 수 있고, 본인이 무엇을 놓쳤는지를 분석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올해도 역시 전년도와 유사하게 핵심 키포인트는 인문, 자연 모두 수학영역에서 결정될 개연성이 높다. 다만 9월 모평 성적표를 받고 올해 수능 난도를 예단해 수능 준비를 하기보다는, 남은 기간 동안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유지하는 것이 고득점의 지름길일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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