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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대학 정시모집 마감, 전년대비 하락~

2,981 2021.01.12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서울 소재 15개 대학의 평균 경쟁률(정원 내 기준)이 5.02:1로 나타나 전년도 5.53:1보다 하락했다.


건국대의 경우 1,229명 모집에 6,914명이 지원하여 5.63:1의 지원율을 보였다. 전년도 7.02:1보다 낮은 지원율이다. 예체능 모집단위를 제외하면 가군의 경우 일어교육과(7.00:1)의 지원율이 가장 높았고, 건축학부가 6.46:1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나군은 철학과(6.20:1), 식량자원과학과(5.67:1), 식품유통공학과(5.50:1)의 순으로 지원율이 높았고, 다군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8.50:1)가 가장 높은 지원율을 나타냈다.

경희대는 총 1,685명 모집에 7,457명이 지원하여 4.43: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4.91:1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한 것이다. 가군에서는 식품영양학과가 6.92:1로 지원율이 가장 높았고, 생물학과(6.40:1), 한의예과(인문, 6.20:1), 한의예과(자연, 6.12:1)등이 지원율이 높았다. 의예과는 5.50: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의 경우 환경조경디자인학과(6.00:1), 한방생명공학과(5.57:1) 등의 지원율이 높았다.

고려대는 총 937명 모집에 3,612명이 지원하여 3.85: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4.37:1)에 비해 지원율이 하락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국제학부(7.50:1), 중어중문학과(5.50:1), 행정학과(4.93:1)순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자연계열의 경우 식품공학과(9.22:1), 융합에너지공학과(6.60:1), 수학교육과(6.29: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3.38:1, 의과대학은 3.85:1의 지원율을 보였다.

동국대는 877명 모집에 4,098명이 지원하여 4.67:1의 지원율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5.09: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예체능 학과를 제외하고, 가군의 경우 교육학과가 7.33:1로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였고,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6.08:1), 바이오환경과학과(5.89:1), 북한학전공(5.83:1), 화학과(5.70:1) 등의 지원율이 높았다. 나군은 일본학과(6.60:1), 사학과(5.50:1), 철학과(5.20:1), 컴퓨터공학전공(5.00:1), 건축공학부(5.00:1) 등의 지원율이 높게 나타났다.

서강대는 올해 555명 모집에 2,117명 지원 3.81:1의 지원율로 전년도 4.74:1보다 지원율이 하락했다. 인문계열은 영미문화계(4.33:1), 경영학부(3.92:1)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자연계열은 컴퓨터공학전공(4.34:1), 생명과학전공(3.81:1)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는 총 798명 모집에 3,049명이 지원하여 3.8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3.40:1에 비해 지원율이 상승한 것으로, 인문계열에서는 수시에서 1명이 이월된 교육학과의 경우 23:1의 경쟁률을 보였고, 소비자아동학부 소비자학전공(7.80:1), 영어교육(6.75:1), 심리학과(4.40:1)등이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경영대학의 경우 2.26:1로 전년도 2.52:1에 비해 지원율이 다소 하락했다. 자연계열은 수시 이월인원 1명만 모집한 에너지자원공이 9.00:1로 가장 지원율을 높였고, 치의학(7.17:1), 간호대학(7.00:1), 의류(5.75:1), 조선해양공 (5.50:1), 수의예과(5.00:1) 등의 지원율을 보였다.

서울시립대는 가, 나군 총합 788명 모집에 3,240명이 지원하여 4.11:1의 지원율을 보였다. 전년도 3,694명 지원 5.05:1 보다 낮아졌다. 가군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교통공학과로 6명 선발에 66명이 지원하여 1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스포츠과학과(5.78:1), 사회복지학과(5.36:1), 건축학부(건축공학전공, 5:1) 등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에서는 3개 모집단위에서 46명 선발, 291명이 지원하여 6.33: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특히 융합전공학부(국제관계학-빅데이터분석학전공)의 경우 1명 모집에 무려 37명이 지원하여 3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균관대는 총 1,218명 모집에 5,180명이 지원하여 4.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4.54:1)에 비해 지원율이 하락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글로벌리더학(6.03:1), 글로벌경제학(5.72:1), 글로벌경영학(5.60:1)순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자연계열의 경우 소프트웨어학(7.64:1), 건설환경공학부(5.68:1),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5.00: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숙명여대는 741명 모집에 2,982명이 지원하여 4.02:1의 지원율을 나타냈다. 전년도 3.88: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예체능계열을 모집하는 가군에서는 공예과(9.35:1), 회화과-서양화(7.57:1). 회화과-한국화(7.50:1) 등 미술대학 모집단위들의 경쟁률이 높았다. 나군에서는 가족자원경영학과가 20.67:1로 가장 높은 지원율을 보였고, 통계학과(인문계형)이 14.25:1, 글로벌서비스학부-글로벌협력전공이 9.00:1로 그 뒤를 이었다.

연세대는 총 1,491명 모집에 5,860명이 지원하여 3.93: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4.60:1)에 비해 지원율이 하락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아동∙가족학과(8.57:1), 심리학과(4.86:1), 사회복지학과(4.57:1)순으로 경쟁률이 높았고, 자연계열의 경우 글로벌융합공학부(8.33:1), 치의예과(5.27:1), 의류환경학과(5.00: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이화여대는 2021학년도 정시에 총 927명을 모집하여 3,045명이 지원하여 3.2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4.06대 1보다 지원율이 하락한 결과이다.

통합선발(인문)의 지원율은 2.86:1이었고 통합선발(자연)은 2.82:1의 지원율을 보였다. 사범대학 학과들의 경우 유아교육과가 5.2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그 뒤를 이어 사회과교육과 지리교육전공이 4.9:1, 교육공학과 4.75:1, 초등교육과 4.67: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그동안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여왔던 초등교육과의 경쟁률 하락이 눈에 띈다. 의예과는 자연이 3:1, 인문이 5.83:1의 최종 경쟁률로 마감되었다.

중앙대는 총 1,288명 모집에 11,313명이 지원하여 8.78:1의 경쟁률을 기록, 작년(9.88:1)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인문계열의 경우 경영경제대학(21.25:1), 간호학과(10.16:1), 유아교육과(4.64:1), 인문대학(4.54:1) 순으로 높았고, 자연계열의 경우 창의ICT공과대학(25.2:1), 소프트웨어학부(19.63:1), AI학과(7.91:1), 간호학과-자연(6.7:1), 자연과학대학(6.06:1), 공과대학(4.55: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한국외대는 총1,281명 모집에 7,143명이 지원하여 5.5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5.06:1)에 비해 상승한 결과이다. 올해 다군으로 이동한 경영학부가 20.2: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군별로 살펴보면 가군에서는 중앙아시아학과가 9.1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말레이인도네이시아어과(8:1), 태국어과(7.63:1), 프랑스어교육과(7.5: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에서는 헝가리어과(6.17:1), 인문과학계열(6.09:1), 폴란드어과(5.83: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군에서는 경영학부의 뒤를 이어 독일어통번역학과(8.94:1), 글로벌스포츠산업학부(8.5:1) 순으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었다.

한양대는 총 934명 모집에 4,490명이 지원하여 4.81: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작년(4.99:1)에 비해 지원율은 다소 하락하였다. 인문/자연 모두 지원 가능한 데이터사이언스학과(8.00:1), 심리뇌과학과(7.44:1)의 경우 높은 지원율을 보였고, 인문계열에서는 중어중문학과(6.76:1), 행정학과(6.23:1)순으로, 자연계열은 생명공학과(9.17:1), 미래자동차공학과(8.83:1)순으로 지원율이 높았다.

홍익대는 1,073명 모집에 8,916명이 지원하여 8.31:1의 지원율을 기록, 전년도 9.48:1에 비해 하락했다. 국어교육과가 14.76:1로 전년도에 이어 가장 높은 지원율을 기록했고, 교육학과(12.31:1), 역사교육과(11.89:1) 순으로 지원율이 높게 형성되어 사범대의 강세를 보였다. 자연계열은 수학교육(10.56:1), 건축학부 실내건축학전공(8.75:1)의 지원율이 높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올해 상위권 대학의 지원율은 전체적으로 하락했다. 2020학년도에 이어 올해도 학령인구감소에 따라 지원자풀이 크게 감소한 것이 지원율 하락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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