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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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경쟁률, 전년 대비 소폭 상승 2.11:1

1,286 2021.01.12

2021학년도 교대 원서접수 마감결과 일반전형 기준 1,988명 모집에 4,197명이 지원하여 2.1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와 비교해 지원인원이 405명 늘었고, 경쟁률 역시 1.95:1에서 2.11:1로 소폭 상승했다.

올해 교대 및 초등교육과 수시모집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하락했고 정시 역시 학령인구 감소, 정시 선발인원 증가 등으로 지원율 하락이 예상되었지만, 작년 10개 교대 중 5개 교대가 2:1 미만의 경쟁률을 보인 점과 교대 정시 입시결과 하락 추세 등이 학생들의 지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모집인원의 증감 역시 지원율에 영향을 끼쳤다. 모집인원이 증가한 6개 교육대학 중 4개 대학의 경쟁률이 하락한 반면, 모집인원이 감소한 4개 교육대학은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다. 또, 가산점 부여방식도 학생들의 지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공주교대, 대구교대, 서울교대, 춘천교대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표준점수에 각각 5%의 가산점을 부여하는데, 공주교대를 제외한 해당 대학들의 경쟁률 상승 폭이 컸다. 올해 수능에서는 과학탐구 표준점수가 사회탐구 표준점수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 여기에 가산점을 받은 경우 자연계열 학생들의 유리함이 더욱 커져서 자연계열 학생들의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초등교육과를 선발하는 이화여대와 제주대의 경우, 전년대비 지원율이 낮아졌고 한국교원대는 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교원대는 전년도 나군 선발에서 가군 선발로 선발군을 변경함에 따라 경쟁률 상승이 예상되었고,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가군 선발대학인 이화여대는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교대 지원율이 전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2.11:1이라는 전체 경쟁률은 높은 경쟁률이라고 할 수 없다. P/F 면접으로 치러지는 대학들의 경우 면접 영향력이 거의 없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은 지원학생 대부분이 면접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고 면접 영향력이 일정 부분 작용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이에 대한 대비에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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