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수능 최저

saku******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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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원 예정인 사람입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수능을 준비하려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역 때처럼 머리 회전이 빠르지 못하고 체력도 부족한 상태라 수능 최저에 맞춰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정보를 찾아봐도 어떤 전략이 좋을지 도저히 정하지 못해 진학사 입시 전문가님들께 조언을 여쭙고자 합니다. 현역 때 수능 성적이 높았지만 수능 본 지 1n년 되어 특히 수학과 과탐은 쌩기초부터 공부해야 하는 수준입니다. 국어와 영어는 일단 작년 수능 풀어보니 각각 4, 3등급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정말 죽을 각오로 공부할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1. 국어, 영어 각각 1등급 2. 국어, 영어, 과탐(1과목) 3개 합 6~7 이내 3. 국어, 영어, 수학(미/기) 3개 합 6~7 이내 1~3번 중에서 하나를 목표로 정하고 해당 과목만 집중 공부하려고 하는데(나머지 과목은 포기), 몇 번이 가장 현명할지(어느 게 비교적 수월할지) 여쭙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시면 입시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작년 수능을 치르지 않아 백분위는 임의 입력했습니다.)

학교
oo
계열
자연계열
학생부 평균등급
1
수능(모평)백분위/등급
언어와매체 00
미적분 00
영어 3
지구과학Ⅰ 00
생명과학Ⅰ 00
희망 대학교/학과
1지망: 대학 선택
2지망: 대학 선택
3지망: 대학 선택
답변자

진학사 연구원

2/28/2023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개인마다 가진 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최선의 방법은 각자 다를 것 같습니다.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1등급을 바라보고 공부하셔야 할 것 같은데 국어 1등급이 쉽지는 않은 것이기에 국어와 과탐이나 수학을 기준으로 2과목으로 2개 합 5~6 정도를 생각하시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이 때, 과탐과 수학을 비교하면 공부량 자체가 과탐이 훨씬 적은 편이기에 이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 선택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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