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적합성에서 계열적합성, 진로관련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1학년 때 정신의학, 뇌과학 위주에서 2학년 때부터 의공학 연구원 (뇌공학에 초점) 으로 바뀌었고, 대부분 생명공학과 의공학 관련 관심을 보여주는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뇌과학과 경영을 접목한 뉴로리더십에 대한 탐구활동을 제외하고 경영에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없습니다 의료기기, ct촬영 등 의공학 기술에 대한 수과학적 탐구내용과 첨단 생명공학 기술에 대한 윤리이야기는 많습니다 기후위기에 관련한 수업에서 보여준 기후위기 식량난에 대비한 식물 육종 개발에서 빅데이터와 접목한 표현형 수집 기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타 과목 세특에서 연결지어 활동한 것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동아리 차장괴 반장 1년, 부반장 1년 등 학급임원 활동을 2년 내내 하여 리더십 관련 이야기는 많고, 각종 팀 활동에서 리더를 맡았다고 기술돼 있습니다 특히 담임선생님이 써주신 행발이 매우 자세하고 좋은 편입니다 진로활동은 바이트를 꽉 채웠고 알차지만 동아리활동이 매우 아쉽습니다 (세특 담당 선생님의 부재로 활동내용이 반쯤 누락됐어요) 국영수사과 평균은 2.49이지만, 수과학 평균이 2.8로 낮은 편입니다 학교 표준편차는 9-15 정도로 등급 받가가 매우 어려운 일반고여서 원점수가 90이 넘어도 3등급인 과목이 꽤 있어요 2학년 1학기에 생명, 수1, 수2 모두 이수하고 2학기에 화학, 지구, 미적을 모두 이수하는 자사고식 과목 운영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물리 빼고는 다 이수하였습니다 등급 받기는 어려운데 학종 실적은 별로 좋지 않은 학교입니다 1학년 때 성적이 가장 졸고 2학년 2학기에 최하향을 찍었다가 3학년 때 등급 나오는 과목은 2등급을 받은… 성적곡선입니다 특히 희망진로와 관련된 미적분 4등급, 생명과학 3둥급, 화학 4등급으로 저조한데 과학 경시대회 수상목록마저 올해는 반영되지 않아 학업역량에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또한 생2를 이수하지 않았고 3학년 진로과목에 과학 B가 있습니다…(다만 A 비율이 낮습니다) 단, 문과과목 성적이 높고 세특에서 융합적 능력을 강조해 인문학적 소양은 확실히 드러나는 편입니다 작년에 건국대 의생명공학과를 1차 불합받아 해당 학과는 올해 지원하지 않으려 합니다. 경쟁률이 30:1을 넘어가기도 했구요… 1. 재수생인데 재수 도중 진로가 바뀌어 산업공학과를 지망하는데 가망이 매우 낮다고 보여지나요? 2. 산업공학과가 무리라면. 성적과 생기부를 고려했을 때 건국대 내에서 지원헤 볼 만한 타 학과가 있을까요? 3. 산업공학과를 학종으로 지원해 볼 만한 타 대학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