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연계 학종 유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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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 자공고에 재학중인 고3입니다. 총 내신은 1.6~7정도로 예상되지만, 수과학만 따지자면 2.0x입니다. 생기부의 질적 상태는 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서울대 수시로 6~7명 정도 배출합니다. 수과학 내신이 계속 2등급이 나와서 이렇게 낮고 영어가 1.0이라서 많이 끌어 올린 케이스입니다. 학종에서 굉장히 불리할까요? 참고로 확통의 중요성을 모르고 신청을 안 했지만 창체 세특으로 끼워 넣을까 합니다.. 또 만약에 교과로 지원할 경우 가능한 메디컬라인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청도 지역인재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학교
- 충주고등학교
- 계열
- 자연계열
- 학생부 평균등급
- 1
- 수능(모평)백분위/등급
- 언어와매체 75
- 미적분 91
- 영어 1
- 지구과학Ⅰ 96
- 생명과학Ⅰ 92
- 희망 대학교/학과
- 1지망: 대학 선택
- 2지망: 대학 선택
- 3지망: 대학 선택
진학사 연구원
4/29/2024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학종은 단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전형이 아닙니다.
수과학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해도 원점수가 굉장히 높고 표준편차가 적다면 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을 수 있고
또 세특이나 창체 등을 통해 드러나는 모습을 통해서도 다르게 평가 받을 수 있죠.
다만, 눈높이가 메디컬 쪽에 있다면 어찌되었든 경쟁학생들에 비해 부족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종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학생부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등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해 의대 증원 규모에 따라서 입결이 요동칠 수 있고
현재까지의 안이 확정된다면 특히 충청지역 지역인재는 입결이 좀 더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1.7 정도의 내신이라면 의대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의대, 약대나 수의대 쪽을 생각하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대학 마다 성적 산출 방식이 다르므로 구체적인 것은 대학별 환산점수를 통해 경쟁력을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올해 기준의 경쟁력은 7월 이후 오픈될 수시합격예측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