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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의 『거리의 언어학』을 읽고 일상 언어의 사회적 의미와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에 주목하여 탐구를 시작함
수어는 소리 없는 언어로서 고유한 체계를 가지며, 공용어로 인정받은 만큼 제도적 보완과 교육 확대가 필요함을 주장함
‘간호부→간호사’ 사례처럼 언어의 미용술은 어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직업의 사회적 위상 변화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함
수량 단위가 통합되며 언어 고유성이 훼손되는 현상을 비판하고, 국어 규칙 보존의 중요성을 역설함
언어 개선에는 제도와 관심뿐 아니라 개인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언어 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