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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심청이 ‘효녀’라는 보편적 관념을 갖고 있지만, 심청이 진정 ‘효녀’인지 의문을 갖게 됨.
한국, 베트남 국적의 동양인과 캐나다 국적의 서양인을 대상으로 ‘심청’에 대한 견해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함.
설문조사 결과, 동양인과 서양인이 ‘심청’을 인식하는 방식에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는 결론을 얻음.
동양인과 서양인 간의 견해 차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 <생각의 지도>를 읽으며, 동양과 서양이 다른 사회적 맥락을 갖고 있는 것이 이유였음을 이해함.
동양은 가족 간의 고맥락 사회를, 서양은 가족 간의 저맥락 사회를 지향한다는 결론을 얻으며 동서양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