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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도덕성이 잘못되었어도 이를 시정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이사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이사회에 대해 알아보며, 이사회의 의사결정권이 위축됨을 해결하기 위해 외환 위기 이후 법적으로 도입된,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대한 '사외이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고자 함.
사외이사는 회사의 경영진에 속하지 않는 이사임. 현재 전문적 인사이트 제공이라는 이점 덕분에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며, 경영진에 속하지 않는다는 이유 덕분에 독립성을 기대할 수 있음. 사외이사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결격사유 또한 존재함.
탐구를 이어나가다,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니 사외이사의 인재 풀이 좁으며 경영진과의 연고 관계를 배제할 수 없다는 사외이사의 한계에 대해 알게 됨. 실제로 경영진과 연고 관계에 있던 사외이사들이 경영진을 위한 선택(일부러 회의 불참, 경영진을 위한 투표)을 하는 경향이 드러난다는 연구 결과가 찾으며 사외이사의 현실적 독립성에 대한 어려움을 알게 됨.
해결 방안으로 사외이사의 인재풀을 넓히기 위한 정부 주도 데이터베이스 구성 등을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