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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사상 발전 및 수용 과정에서 도교/유교와 달리 불교 억압 사례가 비교적 적게 조명된다는 의식을 바탕으로 탐구를 시작함.
조선은 도첩제 시행, 도승조 삭제를 통해 억불 정책이 폐불 단계로 이어졌음을 제시하고, 중국은 북위 태무제/당 무종의 도교 신봉에 따른 불교 억제와 후주 세종/북주 무제의 경제적 이유를 구분함. 일본은 메이지 정부의 신불분리령을 통해 천황 중심 체제를 강화하려 했음을 분석함.
조선 세조 시기 불전 언해 간행 등을 조사해 불교가 억압 속에도 존속 할 수 있었던 배경을 파악함.
세 나라의 억불정책이 정치, 경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임을 고찰한 탐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