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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의 사상을 바탕으로 약탈문화재 환수 문제에 내재된 정의의 의미를 탐구함.
금동관음보살좌상 도난, 외규장각 의궤, 오타니 컬렉션, 영국박물관의 사례를 각각 도덕적·철학적 관점에서 분석함.
과거의 약탈 문화재를 보유하면서 타국에 우리 문화재의 반환을 요구하는 우리나라의 정책이 모순적이며 정의롭지 않다고 판단함.
현재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인 환수 노력과 함께 타국 보유 문화재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가 필요함을 결론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