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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의 일본어 안내가 일본인 관광객에게 실용적이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역명 표기 방식의 적절성을 탐구함
김포공항역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영어와 중국어는 의미 번역을 제공하지만 일본어는 발음을 가타카나로 전사하는 표음주의에 의존하고 있음을 지적함
한자 문화권인 일본에서는 지명이나 공공 시설명을 의미 중심으로 번역할 경우 이해가 더 용이하다는 점을 다양한 역명 예시를 통해 설명함
일본의 경우도 특정 역명에서 한국어 병기를 통해 관광객을 배려한 사례가 존재함을 소개하며, 상호주의적 관점에서 정책 개선 필요성을 제안함
고유 명사는 표음으로 유지하되, 번역 가능한 공공 시설명은 의미 번역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일본어 안내의 실용성을 높일 수 있음을 주장한 활동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