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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몇 억 단위로 뭉쳐 협력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인간의 윤리를 진화 생물학 관점에서 탐구함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의 『블루프린트』를 중심으로 인간 협력 본능의 기원을 분석하고, 관련 논문과 화석 자료를 참고함
인간은 송곳니의 퇴화, 사냥감 분배의 흔적 등에서 드러나듯 진화 과정에서 협력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유지해왔음을 확인함
협력은 인간 생존의 전략이자 보험이었으며, 이로 인해 대규모 사회 형성이 가능해졌다는 진화론적 설명을 도출함
인간 윤리를 본능이 아닌 진화의 산물로 해석하며, 생물학 기반의 인간 이해를 확장한 독서 중심의 통섭형 탐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