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지원문의드립니다.
전교과 1.97로 고2때 기하 생명1, 화학1, 생윤 했고 고3때 언매, 미적, 생명2, 화학2 했습니다. 생기부를 1학년때 생명쪽으로 채우다가 수학과학성적이 좋지못하고(대략 수학3.18, 과학 2.15) 오히려 환경보건정책 쪽이 더 잘맞고 재밌어서 2학년2학기부터는 생기부내용을 환경보건복지정책 이쪽으로 쭉 채웠습니다. 연결확장한부분도 있고 워낙 성실한 아이기에 선생님들께서 정말 잘써주시려고 애써주신거 같다는 평도 들었습니다. 고려대 (학우)보건정책학과는 교차지원이 안된다기에 포기했고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를 자율전공으로 지원하고싶은데.. 특히 동국대(교과) 같은경우 자율전공이 인문,자연 각50명씩 나눠있던데 이럴때 어디로 지원해야할까요? 동국대식 자연699.79 / 인문699.93나옵니다. 원하는과는 사회과학대학(인문) 쪽이긴한데.. 선택과목도 그렇고 일단 붙는게 중요하기에 합격가망성이 더 있는쪽으로 지원하고싶습니다. 인문, 자연쪽중 어디로 지원해야할까요? 그리고 건국대는 (지균)생명과학대학자유전공학부 & (자추)보건환경산림 & (자추)ku자유전공학부중 어디로 지원하는게 가장 베스트일까요?ㅠ
건국대나 동국대의 경우 교과전형이라고 하더라도 서류평가의 영향력이 비교적 큰 대학이기 때문에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말씀드린다면 동국대 열린전공 교과전형의 경우 고등학교 이수과목을 기준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탐이나 수학 과목의 이수가 많다면 자연계열쪽으로 지원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건국대의 경우 교과전형과 종합전형 둘 다 지원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고, 종합전형 중 보건환경산림과 자유전공의 선택은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분들의 도움을 얻으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kbs6****답변완료
문과가 자연계 지원 시 불이익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N수를 하고 있는 03년생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도시계획과 부동산 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쪽에 학종으로 지원 하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도시공학과를 문과가 지원해도 큰 불이익이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문과인 도시계획학과로 지원하려고 알아보니 도시계획학과는 거의 없고 대부분의 대학이 공대인 도시공학과로 편제가 되어있고 모집단위도 자연으로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제가 고등학생 때 문과 출신이어서 혹시나 학종을 지원할 시에 문과에서 이과 지원으로 인한 불이익 등이 있는지가 걱정됩니다. 일단 탐구과목들과 국영수들은 문과로 맞추어져 있고 그나마 학교에서 반 강제로 듣게하는 생활과 과학 정도만 이수기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기부 내용으로는 부동산과 도시계획으로 도배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도시공학과가 반 문과, 반 이과적인 성향이 있다보니 문과가 지원해도 되는지 애매해서 여쭤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하고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부동산과 도시계획에 대한 관한 관심과 역량이 잘 드러난다면 과학 과목이수를 많이 하지 않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서울시립대의 도시공학과 인재상을 봐도 다른 공학계열이 과학교과 성취도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는 것과 다르게 "기초 및 탐구영역 교과의 성취도가 우수하고~"와 같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일부 도시공학과라는 이름으로 토목공학을 다루고 있는 대학들도 있었는데, 관심을 가지시는 홍익대나 시립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원해 보셔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단, 구체적인 것은 학생부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분들의 도움을 얻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iner****답변완료
경희대 식품영양
안녕하세요. 확통, 사탐하는 인문계 학생입니다, 정시로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넣고 싶은데 인문계열 학생도 교차지원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과탐 가산점이 4점인데 큰 비중을 차지할까요..? 시간이 없어 과탐할 자신이 없습니다. 사탐 만점 받는게 쉬울 거 같아서요 확통해도 문제 없는거죠?
수능에서 확통, 사탐을 응시해 경희대 식품영양에 정시 지원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과탐 가산점은 과목 당 4점씩 추가되는데, 작년 경희대 변환표준점수 기준으로 따지면 탐구 백분위 100의 경우 70점, 백분위 95의 경우 66.05점이었습니다. 가산점을 고려했을 때 사탐 백분위 100과 과탐 백분위 95가 비슷한 점수를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를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면 좋겠고, 과탐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시라면 사탐이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확통을 하시는 것은 상관 없습니다.
rin8**답변완료
이과에서 문과로 교과 지원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으로 현재 재학 중인 이과 학생입니다. 생기부는 생명 계열이고 과목은 미적, 기하, 확통, 물화생지 1,2 전부 수강했습니다. 근데 성균관대학교나 한양대학교 인문대학에 지원하고 싶은데.. 두 학교 모두 학교장추천에 정성평가 반영이 있더라고요.. 혹시 그래서 현재 이과 선택과목이나 생기부로는 위 두 인문대학으로 지원하는 것은 카드를 버리는 건지 궁금합니다. 보니까 세특이나 선택과목도 두 대학 모두 서류에서 어느정도 보는 것 같던데 이과로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딱히 불리한 점이 없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성균관대는 설명회에서 학종에 대해서 설명할 때 강조하는 것이 전공적합성이나 계열적합성을 평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학업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는지, 관심 분야가 생겼을 때 해당 분야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이 되느냐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춰져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죠. 교과전형의 서류평가도 학업수월성, 학업충실성을 평가하는데 여기에서도 진로와 연관된 과목의 이수현황 등이 주로 평가된다기 보다는 얼마나 기본적인 학업역량을 잘 갖추고 있는 학생인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마다 각기 다른 평가를 하기 때문에 모든 대학이 이렇지는 않지만 성균관대는 상대적으로 계열에 따른 불리함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u0ne******답변완료
정시러의 내신 반영이 궁금합니다
내신을 극복할 수 없음을 알고 정시를 준비하기 위해 자퇴한 학생입니다 현재 몇몇 대학들에서 정시에도 내신을 반영하고 있는데 자퇴생처럼 내신기록이 없는 경우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에서의 성적산출 방법이 궁금합니다 내신반영 비율만큼이 아예 0점처리 되는걸까요 아니면 검정고시 성적이 내신으로 반영이 되는지요 검정고시 성적이 반영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반영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정시에서의 검정고시생의 내신 반영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서울대의 경우에는 단순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검정고시생의 경우에는 학생부 대체 서식이라는 것을 제출하여 평가 합니다. 거기에는 재학 중의 학생부, 검정고시 성적 등의 내용을 담을 수 있고, 그 내용을 통해 정성평가 합니다. 따라서 내용에 따라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연세대와 한양대의 경우에는 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비교내신을 적용합니다. 다른 지원자 대비 평균적인 수능성적을 받았다면 내신 역시 평균적인 성적으로 비교내신 처리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큰 불리함은 없을 겁니다. 참고로 고려대는 일반전형에서는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교과우수형에서만 내신을 반영하는데 검정고시생은 지원할 수 없습니다.
N-58*******답변완료
이과에서 문과로 수시 교차지원 질문
이과에서 문과로 수시 교차지원하려 합니다. 제가 고2, 고3 둘 다 내신 과목으로 과탐 3개, 사탐 1개 둘었는데 이게 교차지원할 때 내신 산출할 때 불리할까요? 그리고 과학을 안보고 국영수사만 반영하는 대학이 동국대 말고 더 있나요?
교과전형으로 지원하고자 하신다면, 지원 자체에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과학 성적이 좋지 않은데, 국영수사과를 모두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한다면 불리함이 생길 수 있겠죠. 서울지역 대학 교과전형 중에서 인문계열 지원시 과학 과목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는 대학은 국민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성신여대, 세종대, 숭실대, 한성대, 홍익대 등이 있습니다. 전형계획기준이므로 2026학년도 수시요강이 나올 5월 말 이후에 희망대학의 수시요강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A-E9*******답변완료
수능 최저관련하여 궁금합니다
수시 최저를 찾아보고 있는데 전남대는 탐구가 과탐 사탐이 상관이 없고 충남대는 무조건 과탐 상위 1과목이여서 과탐 한 과목 사탐 한 과목 이렇게 준비해서 최저 맞춰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자연계열 학과로 지원하실 때의 문의이실 것 같습니다. 충남대의 경우 의과, 약학, 수의과대학이 아니라면 과탐 한 과목, 사탐 한 과목으로도 최저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저 반영은 과탐 과목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tlsd****답변완료
수학과학못하는 이과학생
안녕하세요. 내신은 1-1: 2.35/ 1-2: 1.7/ 2-1:2.05/ 2-2: 1.6 토탈 1.93 입니다. 3모는 국어(언매)1, 수학(미적)4, 영어1, (과탐)생명3, (사탐)생윤1 이렇게 나왔습니다.(평소에도 비슷합니다 23121, 13222) 생기부는 생명, 보건쪽으로 작성했습니다. 헌데 수학이 내신평균3등급이고 과학은 2등급... 오히려 국어, 영어, 생윤, 한국사 등의 문과과목이 1등급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지금이라도 사범대 쪽으로 틀고싶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생명, 보건 계열이나 자율전공으로 갈수 있는 대학과 교과로 중앙대 교육학과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우주상향으로 고려대 보건정책 고민중이며 6지망으로 건대 환경보건 생각중인데.. 더 낮춰야할까요? 또 저 정시성적으로는 문과계열 가능대학 어디일까요?(과는 상관없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하고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학생부의 내용에 따라 고려대를 합격할 수도, 건국대를 불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교과전형은 최저기준만 충족한다면 문,이과 상관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중앙대 교육학과 교과전형의 최근 3개년 입결(70% 컷)이 2024학년도 1.94, 2023학년도 1.84, 2022학년도 1.79 였습니다. 아직 2025학년도는 발표되지 않았구요. 입결이 발표된 해의 선발인원이 5명이었었는데, 올해는 6명으로 늘어난다는 점은 지원자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시그널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합격을 기대해 볼 수도 있는 성적이겠지만 안정적인 성적이지는 못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시 등급을 적어주셨는데, 각 등급에서도 백분위나 표준점수 차이가 큽니다. 수학이 5등급에 가까운 4등급이라면 백분위 60까지도 내려갈 수 있고, 3등급에 가까운 4등급이라면 77까지 올라갈 수도 있죠. 해당 하는 사항은 진학사 정시합격예측서비스의 추천대학 메뉴를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kbs6****답변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