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재수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25학년도 입시를 치뤘습니다. 경희대와 동국대 학종을 붙었지만 최종에서 떨어져 교과전형으로 합격한 6지망 대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수시 반수를 해보려고 하는데 몇 가지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1. 홍익대 자전(자연) 학종을 넣으려고 했으나 과탐 성적이 안 올라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26학년도 입시부터 홍익대가 자연계열 최저학력기준에 응시과목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럴 경우 사탐으로 26학년도 수능을 봐서 3합8의 최저를 맞춘다면 홍익대 자전 합격 가능성이 있을까요? 2. 지난 입시에서 떨어진 학교에 똑같은 학과로 학종 지원하면 가차없이 1단계 탈락하나요? (다시 넣어볼만한가요?) 3. 제가 한양대(서울)를 고1때부터 바라보고 학종 준비했는데 현역 때는 가망이 없어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꼭 넣어보고 싶은데 인터칼리지 추천형 종합(최저 3합7)을 넣을지, 지망학과 서류형 종합(원하는 학과가 서류형만 운영)을 넣을지 고민됩니다. + 만약 최저를 준비하게 된다면 2학기는 휴학 예정입니다.
학생부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고 학종에 대해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1. 합격 가능성에 대해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사탐을 선택한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2. 그렇지 않습니다. 경쟁학생들의 경쟁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년도에 불합격해도 다음해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작년보다도 고3 학생수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단순 숫자로만 보면 경쟁률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3. 뭐라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경쟁률이 낮을 것 같은 곳으로 지원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kny0*****답변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