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예측은 진학사!

분석자료 (150건)

수능 성적 발표 전후 수험생이 해야 할 일

어제(17일)부로 수능은 마무리됐지만, 대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면접이나 논술고사와 같은 수시 전형 일정이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 위주의 정시 모집도 지금부터 적절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대입에 있어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합격의 기쁨을 얻기 위해 수험생들이 수능 후에 해야 할 일들에 관해 살펴보자. ■ 수능 성적 발표 전 : 가채점 성적으로 실제 수능 성적이 어떨지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특히 국어,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원점수나 응시한 학생들의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바탕으로 수능 성적이 결정되어, 단순 원점수로 나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기 어렵다. 따라서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 하는 학생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나 정시 지원 가능권 대학을 확인하며 대학별 고사에 응시해야 할지 말지 더욱 아리송할 수밖에 없다. 물론 많은 입시기관이 다양하게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상 수능 등급 등을 발표하지만 지난 6, 9월 모의평가 상황을 비추어 보면 이를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이는 대략적인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할 때는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지 않은 이상 일단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이나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시전형에 응시하는 경우, 대체로 정시 지원 가능권이라고 보이는 대학을 기준으로 적정, 상향 지원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긴장이 풀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지만, 논술고사를 앞둔 수험생이라면 마음을 다잡고 대학별 논술 기출 문제와 출제 의도, 채점 기준 등을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꼼꼼히 살피며 논술에 대비해야 한다. 학생부 기반 면접을 치르는 학생들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다시 살피며 재학 기간 중 한 활동들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정리하고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 대한 정보 등을 취합하며 면접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정시 지원을 고려한다면 실제 수능 성적이 발표되기 전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기보다는 큰 틀에서의 정보를 취합할 필요가 있다. 희망 대학들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채점 결과를 비교하며 어느 대학에 지원할 때 가장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 군별로 3~4개 정도의 대학을 선택지로 만들어 두는 정도에 머물러도 된다. 수험생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채점 지원 참고표 등은 지원 가능 성적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대학 내 모집단위들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하거나 대학 간 선호도를 비교하며 정시에 대한 감을 익히는 정도로만 활용하자. ■ 수능 성적 발표 후 수시 결과 발표 일정은 대학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때 학생들의 희비가 갈리며, 최초 합격하지 못하고 예비 순번을 받은 학생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서울 주요 대학들이 충원율이 낮은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은 줄이고 충원율이 높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을 늘렸기 때문에, 충원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버릴 필요는 없다. 물론 수시에 지원한 모든 학생이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수시에 대한 기대감이 크더라도 정시 지원에 대한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수능 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적히지만, 대학은 단순히 표준점수 합, 백분위나 등급평균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다. 대학은 표준점수 등의 활용 지표에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등을 적용하여 환산점수를 만들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순위를 매긴다. 대학마다 각기 다른 환산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수험생들이 직접 이를 계산하기란 번거롭고 까다로울 수 있는데 이때는 입시기관이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단, 이를 단순히 전년도 입시결과와 비교하며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때 진학사 등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올해의 지원추세와 대학 환산점수에 따른 유불리까지 고려하며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수능 이후 논술이나 면접과 같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대학별 고사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쉴 수는 없다. 과거 논술 기출이나 면접 후기 등을 살펴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이를 준비해야 하며,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 등을 확인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취하는 대학들에 대한 지원 준비를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2022-11-18

'사상 첫 코로나 수능'…수험생 방역수칙·미리 보는 시험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역사상 처음으로 오는 12월 3일 '코로나 수능'이 치러지게 됐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준수해야 할 방역수칙과 달라진 시험실 풍경을 미리 조망한다. ◇ 모든 수험생 마스크 착용…발열 있으면 KF80 이상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전 8시10분 이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시험실 입실 자체가 안된다. 교육 당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외품 마스크(KF90, KF80 등) 사용을 권장하고 있고, 밸브형 마스크, 망사 마스크 사용은 안 된다. 시험 당일 발열 등 코로나 유증상 수험생과 자가격리 수험생은 KF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모든 수험생은 오염, 분실 등에 대비해 마스크 여분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시험실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할 때와 점심시간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 확진자·자가격리자·유증상자 별도 시험실 마련 확진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의 시험실이 마련된다.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수능일 전에 방역 당국에 의해 결정된다.

2020-11-30

0:04:58

2024 진학사 정시 합격예측 | 수능 성적증명서 발급하고 인증하는 방법!

정시 합격예측 가이드 영상 드디어 수능 실채점 결과가 나왔습니다! 진학사 합격예측에서 성적증명서를 인증하고, 인증된 지원자들 사이에서 나의 합격가능성과 보다 정확한 예측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진학사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 이용하기 [클릭]

2023-12-08

수능 성적 발표 전후 수험생이 해야 할 일

11월 18일 수능은 마무리되지만, 대입은 끝나지 않는다. 수시 면접이나 논술고사가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 위주의 정시 전형이라고 하더라도 적절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대입에 있어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합격의 기쁨을 얻기 위해 수험생들이 수능 후에 해야 할 일들에 관해 살펴보자.올해 수능 변화로 인해 가채점 성적으로 실제 수능 성적이 어떨지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특히 선택형으로 치러진 국어,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원점수나 응시한 학생들의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바탕으로 수능 성적이 결정되어, 단순 원점수로 나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기 어렵다.따라서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 하는 학생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나 정시 지원 가능권 대학을 확인하며 대학별 고사에 응시해야 할지 말지 더욱 아리송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많은 입시기관이 다양하게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상 수능 등급 등을 발표하지만 지난 6, 9월 모의평가 상황을 비추어 보면 이를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이는 대략적인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할 때에는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지 않은 이상 일단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이나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시전형에 응시하는 경우, 대체로 정시 지원 가능권이라고 보이는 대학을 기준으로 적정, 상향 지원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긴장이 풀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지만, 대학별 논술 기출 문제와 출제 의도, 채점 기준 등을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꼼꼼히 살피며 논술에 대비해야 한다. 학생부 기반 면접을 치르는 학생들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살피며 재학 기간 중 한 활동들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정리하고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 대한 정보 등을 취합하며 면접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정시 지원을 고려한다면 실제 수능 성적이 발표되기 전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기보다는 큰 틀에서의 정보를 취합할 필요가 있다. 희망 대학들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채점 결과를 비교하며 어느 대학에 지원할 때 가장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 군별로 3~4개 정도의 대학을 선택지로 만들어 두는 정도에 머물러도 된다. 수험생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채점 지원 참고표 같은 경우에는 지원 가능 성적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대학 내 모집단위들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하거나 대학 간 선호도를 비교하며 정시에 대한 감을 익히는 정도로만 활용하자. ■ 수능 성적 발표 후 수시 결과 발표 일정은 대학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 때 학생들의 희비가 갈리며, 최초 합격하지 못하고 예비 순번을 받은 학생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서울 주요 대학들이 충원율이 낮은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은 줄이고 충원율이 높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을 늘렸기 때문에, 충원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버릴 필요는 없다. 물론 수시 지원한 모든 학생이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수시에 대한 기대감이 크더라도 정시 지원에 대한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수능 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적히지만, 대학은 단순히 표준점수 합, 백분위나 등급평균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다. 대학은 표준점수 등의 활용 지표에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등을 적용하여 환산점수를 만들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순위를 매긴다. 대학마다 각기 다른 환산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수험생들이 직접 이를 계산하기란 번거롭고 까다로울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입시기관이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단, 이를 단순히 전년도 입시결과와 비교하며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금물이다. 올해 수능 변화로 인해 많은 대학들의 입시결과가 전년도와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올해 학생들이 어떤 점수로 어느 대학과 모집단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여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이 때 진학사 등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올해의 지원추세와 대학 환산점수에 따른 유불리까지 고려하며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수능 이후 논술이나 면접과 같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대학별 고사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쉴 수는 없다. 과거 논술 기출이나 면접 후기 등을 살펴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이를 준비해야 하며,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 등을 확인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취하는 대학들에 대한 지원 준비를 해야만 한다.”

2021-11-10

1:17:44

[진학사] 2023학년도 정시 실채점 설명회

🔸 영상 내용 중 탐구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올해 수능 정치와 법 표준점수 최고점이 74점이고 경제 최고점이 72점 입니다.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이제 정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진학사 정시 실채점 설명회를 통해 나만의 지원전략을 정리해 보도록 해요 진학사 2023 정시 합격전략가이드 자료집 [다운로드] 진학사 정시 모의지원 [바로가기] #실채점 #지원전략 #진학사

2022-12-10

대학학과 (27건)

[리뷰로 보는 캠퍼스 배틀] 국민대 VS 단국대

1. 한줄리뷰 <국민대> 서울이지만 서울이 아닌것 같은 자연친화적인 캠퍼스가 좋아요. 나름 네임벨류는 높다고 생각해서 자랑스럽고, 훈민대라 불릴만큼 다 잘생기고 예뻐요^^ <단국대> 서울에서 멀다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가깝다능~ 의치약간이 모두 있는 종합대학이라 규모가 크며, 특수교육은 대표학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닐수 있어요! 2. 리뷰로 보는 캠퍼스 TMI <국민대> 독립투사가 만든 학교로 그 취지에 맞게 많은 학생들이 끊임없이 나아가려고 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에 부족할 것이 없는 학교~ 학교가 너무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주변 인프라가 좋지 않다. 주변에 뭐가 없어서 그낭 섬 마냥 학교만 있는 느낌…? <단국대> 비록 과거보단 명성이 낮아졌지만 인서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국민이 알아주는 대학 라인에 여전히 들어가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정말로 학교 수준은 인서울 웬만한 대학에 뒤쳐지지 않는다. 별명이 단베레스트로 산에 학교를 지어 겨울엔 셔틀도 중단될 정도로 언덕이 매우 심함ㅠㅠ 교내는 넓으며 계단도 많고 언덕도 많아서 강의 들으러 다니기가 힘들어요!

2023-01-12

단국대학교~ 여기는 어때? [선배가 말하는 캠퍼스리뷰]

<리뷰로 보는 캠퍼스 TMI> 학교가 특강이나 프로그램들을 많이 지원해줘서 본인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정말 좋은 특강들이나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다. 가끔씩 내 등록금이 이렇게 쓰인다면 나쁘지 않은데 싶을 정도로 좋은 강의들이 많았음. 교수님이나 재학생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은데 학교가 하락세인 느낌을 종종 받는다ㅜ 지금은 서울을 벗어나 학교 레벨이 많이 떨어졌고 메리트도 딱히 없어 옛날 이름값으로 있는 느낌~ 셔틀버스의 운영으로 죽전역에서 캠퍼스 안까지 굳이 걸어다니지 않아도 되서 편리했고, 해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교내에서 진행되는 책 중고장터나 장학금 수령 기회가 많아요. 별명이 단베레스트로 산에 학교를 지어 겨울엔 셔틀도 중단될 정도로 언덕이 매우 심함ㅠㅠ 교내는 넓으며 계단도 많고 언덕도 많아서 강의 들으러 다니기가 힘들어요! 비록 과거보단 명성이 낮아졌지만 인서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전국민이 알아주는 대학 라인에 여전히 들어가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정말로 학교 수준은 인서울 웬만한 대학에 뒤쳐지지 않는다. <한줄리뷰> 수도권에서는 그아단? (그래도 아직은 단국대~!) 2007년도에 언덕인 죽전으로 옮겼지만 넓고 건물도 신식이고 아주 깨끗해요~ 의치약간이 모두 있는 종합대학이라 규모가 크며, 특수교육은 대표학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닐수 있어요! 서울에서 멀다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가깝다능~ 애매한 네임밸류로 미래에는 어떻게 될 줄 모르겠지만.. 아직 상위권 커트라인에 걸쳐있는 대학

2020-09-25

여기 어때? 경기대~ [선배가 들려주는 캠퍼스리뷰]

<리뷰로 보는 캠퍼스 TMI> 장학금 관련 행사가 매우 많기 때문에 장학금을 따기가 매우 쉽다. 그리고, 외부 강사님이 오셔서 인증해주신건데 학교에서 주최하는 행사들이 다양하고 많은 편이므로 많이 참여하라고 하셨다. 학교에서 취업을 위해 도와주는 서비스가 좀 빈약하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학점이 좀 너무 짭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한 경우에도 타대학보다 점수비율을 잘 안주려고 하기때문에 그런듯~ 남녀공학이다 보니 상호 교류가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서울에서 접근하기도 좋고, 근처에 지하철역도 있고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요. 또한, 강의실 외 편의시설에도 투자를 많이 해서 학교 시설 활용하기도 좋아요. 학교가 언덕에 있어서 등하교가 불편하고, 고지에 있어서 겨울에는 특히 춥습니다. 그리고, 학교 주변이라고 물가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부담되는 면도 있습니다. 캠퍼스가 예쁘고 넓어서 캠퍼스 로망을 즐기긴 좋으나 면허 필수..?! 또한, 언덕이 많고 강의실 사이의 거리가 멀지만 고양이 버스라고 학교 내에서 다니는 관광용 버스가 있어서 편리한 편이라고 생각된다. <한줄리뷰> 메이저 대학에 비해 네임밸류가 높지 않지만 경기권 대학내에서는 좋은 학교~! 즐거운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지만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 ㅜㅜ 생각보다 되게 만족스러운 학교, 다양한 경험을 해볼수 있고 그런 기회들을 많이 제공해준다. 학교가 언덕이긴 한데 고양이버스가 있어서 다닐만함 ㅋ 수원안에서도 좀 구석에 쳐박혀 있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서울과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2021-09-03

여기 어때? 충남대~ [선배가 들려주는 캠퍼스리뷰]

<리뷰로 보는 캠퍼스 TMI> 국립대라는 이점 때문에 국가적 지원이 좋은 편이고 지리적 위치도 좋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도 다양한 편~ 학교가 정말 많이 크다보니 강의실과 강의실 사이도 정말 멉니다. 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배차간격이 조금 있어서 자주는 못 이용해요. 대전에서 국립대학인만큼 우선 학비가 다른 사립대학보다 저렴하며, 기타 기숙사나 학식 등 여러 시설 이용시 들어가는 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 입학은 어려운데 취업은 더 어렵다... 지방 국립대는~ 그러니 놀지 말고 내 살 궁리를 쉼 없이 해야 함. 그래도 국립대라 면접에서는 알아줌. 대학 건물 구도가 복잡하지 않아서 길찾기가 수월하고, 기숙사 건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들이 평지에 있어 이동하기 편해요. <한줄리뷰> 대전에 위치한 충남권의 대표 4년제 국립대학! (+ 적극적으로 알아만 본다면 쉽게 받을 수 있는 장학금) 지방거점국립대로서는 나쁘지 않지만 왜 굳이 충대여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교수진과 캠퍼스 생활은 만족하지만 국립대라는 메리트 외에 추천할 만한 것이 없다. 되도록이면 서울로 올라가서 더 많은 경험을 해보길~ 일단 국립대! 충남권에서 괜찮습니다. 대전사람이라면 대추천~!!! 충청권의 서울대라 자부했으나, 사회 나가보면 아니라는 거~ 그래도 취업은 할 수 있는 스펙?

2021-03-11

[숫자로 알아보는 대학정보] 수원대학교 데이터는?

어디까지 알고있니? 수원대학교 1. 전체학과 개설 현황 인문·사회 36.4% 자연과학 7.8% 예·체능 26% 공학 29.9% 수원대에 개설된 학과는 총 77개 학과로 인문·사회계열 28, 자연과학계열 6, 예·체능계열 20, 공학계열 23개 학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2. 3개년 경쟁률 2021년 10.1 : 1 2022년 12.6 : 1 2023년 12.9 : 1 수원대 전체 경쟁률은 2021년 10.1대 1, 2022년 12.6대 1, 2023년 12.9대 1로 나타났으며, 2023년에는 전년도 대비 0.3대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수시 경쟁률 TOP5 [실기우수자] 연기예술 76 : 1 [교과논술] 간호 69.6 : 1 [농어촌학생(정원외)] 연기예술 47 : 1 [고교추천] 미디어커뮤니케이션 41.33 : 1 [교과우수] 산업및기계공학부 35.33 : 1 이 외에 [특성화고졸업자(정원외)] 정보통신학부 34.67대 1, [실기우수자] 영화예술 34.61대 1, [특성화고졸업자(정원외)] 경영학부 27.5대 1, [고교추천] 법·행정학부 26.5대 1, [특성화고졸업자(정원외)] 산업및기계공학부 26.33대 1로 6~10위를 차지했다. 4. 정시 경쟁률 TOP5 [나군] 연기예술 50.71 : 1 [다군] 영화예술 18.71 : 1 [나군] 인문학부/일반2 17.33 : 1 [나군] 아동가족복지/일반2 17 : 1 [나군] 디자인학부 15.4 : 1 이 외에 [나군] 건설환경에너지공학부/일반2 14.82대 1, [나군] 스포츠과학부 11.03대 1, [나군] 산업및기계공학부/일반2 10.3대 1, [나군] 디지털콘텐츠/일반2 10.2대 1, [나군] 자유전공학부 9대 1로 6~10위를 차지했다. 5. 등록금 현황 인문사회 6,218,600원 자연과학 7,336,800원 예체능 8,309,900원 공학 8,075,500원 수원대 전체 평균등록금은 2021년 7,528,900원, 2022년 7,563,100원, 2023년 7,557,800원으로 해마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 1인당 장학금 2021년 3,358,500원 2022년 3,390,500원 2023년 3,703,500원 ※ 1인당 장학금은 재학생 1명이 연간 평균적으로 받는 장학금액을 말함 ※ 대학 전국평균은 3,604,800원이며, 수도권평균은 3,489,400원임 7. 3개년 취업률 2021년 58% 2022년 63.5% 2023년 67.4% 수원대 전체 취업률은 2021년 58%, 2022년 63.5%, 2023년 67.4%로 나타났으며, 2023년에는 전년도 대비 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 취업률 TOP5 수학과 100% 정보통신 100% 컴퓨터SW 100% 문화콘텐츠테크놀러지 90% 의류학과 88.9% 이 외에도 간호학과 87.5%, 무용 85.7%, 행정학과 84.6%, 정보보호 80%, 운동건강관리 78.9%로 6~10위를 차지했다. 9. 수원대 이모저모 수원대는 간호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호텔관광학부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최근에는 IT대학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IT대학은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교수진, 실무중심 강의실 등의 강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연극영화학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새로운 건물(아마랜스홀)로 학부를 이전하고, 실기 연습실과 기자재를 확충하는 등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졸업을 위해서는 독서인증제와 어학인증제를 통과해야 함. 독서인증제는 지정된 필독서 중 교수가 선정한 책 두 권을 한 학기 내에 읽고 시험에 통과하며, 졸업 전 여섯 과목 이상 인증을 받아야 함. 어학인증제는 단과대학별 기준에 따라 정해진 점수를 취득해야 하며, 토익,토플 등의 공인성적이 필요. 인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졸업이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 수원대 음악테크놀로지대학은 그랜드피아노 형상의 건물로, 지하에 개인레슨실, 1층에 콘서트홀,음악실습실, 2층에 대강의실과 교수연구실을 갖추고 있다. 매년 춘·추계 정기연주회,아카데미콘서트,오페라공연,국악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콩쿠르와 음악회를 통해 창작의욕을 북돋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24-12-20

인강리뷰 (82건)

FAQ (43건)

수능 성적 발표 전후 수험생이 해야 할 일

어제(17일)부로 수능은 마무리됐지만, 대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면접이나 논술고사와 같은 수시 전형 일정이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 위주의 정시 모집도 지금부터 적절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대입에 있어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합격의 기쁨을 얻기 위해 수험생들이 수능 후에 해야 할 일들에 관해 살펴보자. ■ 수능 성적 발표 전 : 가채점 성적으로 실제 수능 성적이 어떨지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특히 국어,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원점수나 응시한 학생들의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바탕으로 수능 성적이 결정되어, 단순 원점수로 나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기 어렵다. 따라서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 하는 학생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나 정시 지원 가능권 대학을 확인하며 대학별 고사에 응시해야 할지 말지 더욱 아리송할 수밖에 없다. 물론 많은 입시기관이 다양하게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상 수능 등급 등을 발표하지만 지난 6, 9월 모의평가 상황을 비추어 보면 이를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이는 대략적인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할 때는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지 않은 이상 일단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이나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시전형에 응시하는 경우, 대체로 정시 지원 가능권이라고 보이는 대학을 기준으로 적정, 상향 지원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긴장이 풀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지만, 논술고사를 앞둔 수험생이라면 마음을 다잡고 대학별 논술 기출 문제와 출제 의도, 채점 기준 등을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꼼꼼히 살피며 논술에 대비해야 한다. 학생부 기반 면접을 치르는 학생들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다시 살피며 재학 기간 중 한 활동들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정리하고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 대한 정보 등을 취합하며 면접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정시 지원을 고려한다면 실제 수능 성적이 발표되기 전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기보다는 큰 틀에서의 정보를 취합할 필요가 있다. 희망 대학들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채점 결과를 비교하며 어느 대학에 지원할 때 가장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 군별로 3~4개 정도의 대학을 선택지로 만들어 두는 정도에 머물러도 된다. 수험생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채점 지원 참고표 등은 지원 가능 성적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대학 내 모집단위들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하거나 대학 간 선호도를 비교하며 정시에 대한 감을 익히는 정도로만 활용하자. ■ 수능 성적 발표 후 수시 결과 발표 일정은 대학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때 학생들의 희비가 갈리며, 최초 합격하지 못하고 예비 순번을 받은 학생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서울 주요 대학들이 충원율이 낮은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은 줄이고 충원율이 높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을 늘렸기 때문에, 충원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버릴 필요는 없다. 물론 수시에 지원한 모든 학생이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수시에 대한 기대감이 크더라도 정시 지원에 대한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수능 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적히지만, 대학은 단순히 표준점수 합, 백분위나 등급평균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다. 대학은 표준점수 등의 활용 지표에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등을 적용하여 환산점수를 만들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순위를 매긴다. 대학마다 각기 다른 환산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수험생들이 직접 이를 계산하기란 번거롭고 까다로울 수 있는데 이때는 입시기관이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단, 이를 단순히 전년도 입시결과와 비교하며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때 진학사 등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올해의 지원추세와 대학 환산점수에 따른 유불리까지 고려하며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수능 이후 논술이나 면접과 같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대학별 고사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쉴 수는 없다. 과거 논술 기출이나 면접 후기 등을 살펴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이를 준비해야 하며,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 등을 확인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취하는 대학들에 대한 지원 준비를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2022-11-18

'사상 첫 코로나 수능'…수험생 방역수칙·미리 보는 시험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역사상 처음으로 오는 12월 3일 '코로나 수능'이 치러지게 됐다. 수능 당일 수험생들이 준수해야 할 방역수칙과 달라진 시험실 풍경을 미리 조망한다. ◇ 모든 수험생 마스크 착용…발열 있으면 KF80 이상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전 8시10분 이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시험실 입실 자체가 안된다. 교육 당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의약외품 마스크(KF90, KF80 등) 사용을 권장하고 있고, 밸브형 마스크, 망사 마스크 사용은 안 된다. 시험 당일 발열 등 코로나 유증상 수험생과 자가격리 수험생은 KF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모든 수험생은 오염, 분실 등에 대비해 마스크 여분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시험실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감독관이 수험생 신분을 확인할 때와 점심시간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 확진자·자가격리자·유증상자 별도 시험실 마련 확진자, 자가격리자,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의 시험실이 마련된다.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수능일 전에 방역 당국에 의해 결정된다.

2020-11-30

0:04:58

2024 진학사 정시 합격예측 | 수능 성적증명서 발급하고 인증하는 방법!

정시 합격예측 가이드 영상 드디어 수능 실채점 결과가 나왔습니다! 진학사 합격예측에서 성적증명서를 인증하고, 인증된 지원자들 사이에서 나의 합격가능성과 보다 정확한 예측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진학사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 이용하기 [클릭]

2023-12-08

수능 성적 발표 전후 수험생이 해야 할 일

11월 18일 수능은 마무리되지만, 대입은 끝나지 않는다. 수시 면접이나 논술고사가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 성적 위주의 정시 전형이라고 하더라도 적절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대입에 있어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합격의 기쁨을 얻기 위해 수험생들이 수능 후에 해야 할 일들에 관해 살펴보자.올해 수능 변화로 인해 가채점 성적으로 실제 수능 성적이 어떨지 예측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특히 선택형으로 치러진 국어, 수학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원점수나 응시한 학생들의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바탕으로 수능 성적이 결정되어, 단순 원점수로 나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기 어렵다.따라서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 하는 학생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나 정시 지원 가능권 대학을 확인하며 대학별 고사에 응시해야 할지 말지 더욱 아리송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많은 입시기관이 다양하게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상 수능 등급 등을 발표하지만 지난 6, 9월 모의평가 상황을 비추어 보면 이를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이는 대략적인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할 때에는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지 않은 이상 일단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면접이나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시전형에 응시하는 경우, 대체로 정시 지원 가능권이라고 보이는 대학을 기준으로 적정, 상향 지원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긴장이 풀려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지만, 대학별 논술 기출 문제와 출제 의도, 채점 기준 등을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꼼꼼히 살피며 논술에 대비해야 한다. 학생부 기반 면접을 치르는 학생들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살피며 재학 기간 중 한 활동들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정리하고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단위에 대한 정보 등을 취합하며 면접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정시 지원을 고려한다면 실제 수능 성적이 발표되기 전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기보다는 큰 틀에서의 정보를 취합할 필요가 있다. 희망 대학들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과 가채점 결과를 비교하며 어느 대학에 지원할 때 가장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 군별로 3~4개 정도의 대학을 선택지로 만들어 두는 정도에 머물러도 된다. 수험생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채점 지원 참고표 같은 경우에는 지원 가능 성적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대학 내 모집단위들에 대한 선호도를 확인하거나 대학 간 선호도를 비교하며 정시에 대한 감을 익히는 정도로만 활용하자. ■ 수능 성적 발표 후 수시 결과 발표 일정은 대학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대부분 수능 성적 발표 이후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 때 학생들의 희비가 갈리며, 최초 합격하지 못하고 예비 순번을 받은 학생들은 불안에 떨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서울 주요 대학들이 충원율이 낮은 논술전형의 선발인원은 줄이고 충원율이 높은 학생부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을 늘렸기 때문에, 충원합격에 대한 기대감을 미리 버릴 필요는 없다. 물론 수시 지원한 모든 학생이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수시에 대한 기대감이 크더라도 정시 지원에 대한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수능 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적히지만, 대학은 단순히 표준점수 합, 백분위나 등급평균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다. 대학은 표준점수 등의 활용 지표에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등을 적용하여 환산점수를 만들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순위를 매긴다. 대학마다 각기 다른 환산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수험생들이 직접 이를 계산하기란 번거롭고 까다로울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입시기관이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단, 이를 단순히 전년도 입시결과와 비교하며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금물이다. 올해 수능 변화로 인해 많은 대학들의 입시결과가 전년도와는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올해 학생들이 어떤 점수로 어느 대학과 모집단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하여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이 때 진학사 등 모의지원,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올해의 지원추세와 대학 환산점수에 따른 유불리까지 고려하며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수능 이후 논술이나 면접과 같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는 대학별 고사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마음 편히 쉴 수는 없다. 과거 논술 기출이나 면접 후기 등을 살펴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이를 준비해야 하며,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 등을 확인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취하는 대학들에 대한 지원 준비를 해야만 한다.”

2021-11-10

1:17:44

[진학사] 2023학년도 정시 실채점 설명회

🔸 영상 내용 중 탐구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올해 수능 정치와 법 표준점수 최고점이 74점이고 경제 최고점이 72점 입니다.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이제 정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진학사 정시 실채점 설명회를 통해 나만의 지원전략을 정리해 보도록 해요 진학사 2023 정시 합격전략가이드 자료집 [다운로드] 진학사 정시 모의지원 [바로가기] #실채점 #지원전략 #진학사

2022-12-10

0:00:33

[실채점]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컷

2022-12-08

08:59

3등급, 정시로 인서울하고 싶어요｜입시시그널

정시로 어디에 지원해야 할까요? 지금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건 '내 성적으로 어디에 합격할 수 있죠?' 라는 거죠🙄 아직은 실채점 결과도 모르고 대학마다 반영방법도 달라서 뭔가 하나의 기준을 가지고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대략적으로라도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진학사 정시합격예측서비스 바로가기

2022-12-06

[수능] 국어-수학나 어려워..인문계 수학나형 지원 핵심 Key!

2020학년도 수능 채점결과가 발표되었다. 전 영역에 걸쳐 변별력 있게 출제되었다. 특히 수학나형이 어렵게 출제되었고, 국어영역도 변별력 있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의 경우 수학나형 성적에 따라 지원 여부와 전략을 수립하도록 해야 한다.

201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