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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중 포로 수용을 위해 거제도에 설치된 포로수용소의 운영과 문제를 조사함
수용소는 최대 17만 명 규모로, 전쟁 포로뿐 아니라 다양한 민간 포로가 수용되었음
수용소 내에서는 친공과 반공 간 대립, 해방동맹 조직, 폭동 등 심각한 내부 문제가 발생함
유엔군은 포로 교육과 작업을 통해 질서 유지와 사상 전환을 시도하였으나 제한적 성과에 그침
결국 폭동과 송환 문제로 인해 1953년 수용소는 폐쇄되었고 포로들은 타 지역으로 분산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