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독서활동상황 지금이라도 필요할까요?

ahzi***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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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계열 특성화고에 재학중이고, 전공과 맞지 않는 것 같아 국문 혹은 문정과로 지원하고 싶습니다. 생기부를 보다가 독서활동상황에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것을 봤습니다. 독서활동상황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만, 학과가 학과인 만큼 개근상처럼 +α(가산점) 요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서류100% 학종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수능 볼 생각은 없습니다. 수능(모평) 백분위는 아무 숫자나 입력했습니다. +학생부 종합에다 특성화고라 예측하기 어렵지만 독서부 3년 + 국어 1학년 1.5등급, 2학년 1등급 + 2학년 기준 생기부 16장이면 전공 말고 문과대학으로 빠질 수 있겠죠?

학교
인평자동차고등학교
계열
자연계열
학생부 평균등급
2
수능(모평)백분위/등급
화법과작문 0
확률과통계 0
영어 9
생명과학Ⅱ 0
지구과학Ⅱ 0
희망 대학교/학과
1지망: 세종대
2지망: 명지대
3지망: 충남대
답변자

홍성수 연구원

3/17/2025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알고 계신 것처럼 독서활동상황은 대입에 미반영 되기 때문에 독서활동상황 자체는 학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독서 경험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 학생부 기록에 녹여 기록하는 편입니다. 학종에 대해서는 학생부 전체를 알지 못하고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전공과 관련 없는 전공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면 특성화고졸 전형이 아닌 일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하셔야 할 텐데, 단순 독서부 3년, 특성화고의 1,2학년 국어 등급만으로는 메리트가 크지는 않아 보입니다. 학생부(생기부)의 내용이 중요할 겁니다. 학생부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학교 선생님 등의 조언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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