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학생부종합전형애서 나이에 따른 유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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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진로 고민에 따라, 군 제대 후 국립대 기계공학과를 중심으로 다시금 수시를 지원해보합니다. 하지만, 저는 04년생으로 졸업시기가 2023년 2월인지라, 만약 전체적인 생활기록부와 별개로 졸업연도나 나이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불이익을 감수하게 될 가능성이, 학종은 원래 나이에 따른 불이익이 존재한다는 떠도는 풍문이, 실제로 있는것인지가 궁금하며, 꼭 입시 전문가 분께 이 부분에 대해서만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전체 생활기록부 평균 등급은 1.91이며, 그 세특 내용은 물리, 지구과학, 그리고 기계에 대한 것이 중점적으로 채워져있습니다. 학생부종합 관련 경험은 딱 하나. 2년전, 재수 당시 경희대학교 지리학과(자연)을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1차 합격후 면접에 불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학교
- 광남고
- 계열
- 자연계열
- 학생부 평균등급
- 2
- 수능(모평)백분위/등급
- 화법과작문 91
- 미적분 83
- 영어 1
- 물리학Ⅰ 79
- 지구과학Ⅰ 91
- 희망 대학교/학과
- 1지망: 인하대 기계공
- 2지망: 부산대 [부산]기계공학부
- 3지망: 경북대 [대구]기계공학부

홍성수 연구원
6/19/2025
안녕하세요. 진학사입니다.
대학들이 설명회를 통해 발표하는 자료들을 보면, 실제로 N수생은 재학생 대비 합격률이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단, 이는 N수생을 차별하여 평가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현역 때 좋은 결과를 받지 못하여 N수를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건 학생부 경쟁력이 높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죠. 질문 주신 회원님의 경우 경희대 지리학과에 1차 합격하셨던 것을 보면 학생부 경쟁력이 없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다시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선택일 겁니다. 다만 구체적인 것은 학생부 전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아 평가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