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5년 2월달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재수생 입니다. 저는 아쉬운 성적 때문에 재수를 하기로 결심을 하고 2월달 부터 기숙학원을 들어가 공부하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이유로 인해서 이번 7월달에 자진 퇴소를 하기로 결심하고 이 글을 작성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저의 학생부교과의 평균 성적은 3.67이고 3학년 2학기를 포함하게 되면 3.5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정시로 재수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지금은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입학을 하고 싶습니다. 작년에 학겹한 대학은 전남대(물리학과(종합),산림자원(지역인재교과)), 전북대(공학게열1(교과))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대부분 수시 재수를 한다라고 한다면 거의 대부분 대학을 다니는 상태에서 면접을 준비한다거나 수능 최저를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저는 최종적으로 대학을 등록하지 않고 바로 쌩재수를 한 경우라서 전자와 후자의 경우에서 대학에서 다르게 평가하나요? 제가 기숙학원을 퇴소한 상태라서 냉정하게 정시전형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수시전형으로 가기로 결심을 했는데 작년과 똑같이 전북대와 전남대에 지원을 하고 싶습니다, 이 두개의 대학을 작년과 동일하게 지원한다면 평가하는 과정에서 작년과는 다르게 재수생이라는 점에서 불이익이나 패널티를 받나요? 제가 학생부종합에 대해서 잘 몰라서 대부분 원서를 쓴다면 거의다 교과 전형으로 쓸 예정입니다. 교과전형으로 쓸 대학은 강원대,충북대,전북대,전남대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위 대학을 쓴다라고 가정했을때 재수생이라는 점에서 유의할 사항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