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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윌슨의 『통섭』을 출발점으로 지식의 대통합 개념과 사회적 확산을 탐구함
통섭이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잇는 학문적 융합이라는 점을 정리하고 융합형 인재의 필요성을 강조함
그러나 심리학·역사학을 자연과학으로 환원하려는 시도가 한계와 비판을 불러온다고 분석함
특히 자연과학적 제국주의의 위험을 지적하며 학문 간 자율성과 정체성 보존을 강조함
따라서 진정한 통섭은 학문 간 차이를 인정한 협력과 소통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대안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