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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대한 편견이나, 한중갈등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혐오의 끝>이라는 소설을 제작해보고자 함.중국과 관련된 내용은 맞지만 사회에서 만연하게 퍼져있는 혐오의 시선을 고발하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본인을 한번만이라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 소설을 작성
한국인 학생 선애가 중국에서 전학 온 학생인 리웨이를 만나게 되면서 무분별한 사회의 혐오가 한 개인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 보며 혐오를 대항하는 방법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삼음
이 소설에서 드러내고 싶었던 주제는, 무언가에 대해 평가하기 전에는 미리 그것에 대해 알아보고 이유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야만 사회의 혐오가 점차 줄어들고 개개인의 혐오도 줄어들 것이다, 라는 내용.
<혐오의 끝>이라는 제목 또한 무언가를 혐오하게 되면 혐오의 끝을 보지만, 결국 그 끝에는 또다른 혐오의 시작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임
책을 마무리 하며 앞으로는 혐오의 세상보다는 이해의 세상이 더욱 만연하기를 바란다, 라고 끝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