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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인간사이에 전파되는 인수공통 감염병의 출현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이에 대한 경각심과 더불어 인간의 막중한 책임에 대한 인식을 사람들에게 일깨우고자 이 주제를 선정함.
인간의 공장형 축산업과 생태계 파괴의 파급력을 보이기 위해 '니파바이러스의 전파는 공장형 축산업의 발달 정도와 비례할 것이다. 니파 바이러스의 전파는 산림벌채로 인한 박쥐의 서식지 이동에 따라 지리적 분포가 달라질 것이다' 이 두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진행함
미국 돼지 사육 밀도와 질병 확진자 수의 지리적 연관성, 박쥐 서식지 이동과 니파바이러스 위험도 분포의 지리적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두 가설이 옳음을 입증함.
따라서 인간의 상업적 이득을 위한 맹목적인 환경파괴와 고밀도 사육밀도 형성은, 질병이 창궐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을 만들어냈고 그로 인한 피해가 우리에게 고스란히 돌아왔다는 의견을 피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