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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역에서 식민지 지배의 역사와 전후 책임 문제가 어떻게 현재의 외교·법적 갈등으로 이어지는지에 관심을 갖고, 일본 강제 동원 제3자 배상 해법 논란을 탐구함.
한일 양국의 강제 동원 피해 소송 경과와 민법 제469조를 분석하여, 제3자 변제가 동아시아 국가 간 역사 인식과 피해자 권리 문제와 어떻게 충돌하는지 검토함.
피해자 의사에 반하는 제3자 배상은 법적 정당성뿐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 정의 실현의 측면에서도 한계를 지님을 확인함.
과거사 문제 해결이 동아시아 지역의 화해와 협력에 있어 핵심적 과제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