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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다문화 아동 비율이 급증하는 현실과 기존 다문화 교육 정책이 실제 학교 현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탐구를 시작했다.
통계 자료 분석과 함께 다문화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초등학교의 돌봄전담사와 심층 면담을 진행하고, 롤스의 정의론과 누스바움의 역량 접근론을 적용해 문제를 분석했다.
결과 언어적 장벽이 다문화 아동의 자아인정과 교육 기회 박탈로 이어지고 있으며, 현 정책이 동화 중심에 머물러 있음을 확인했다.
탐구를 통해 한국 다문화 교육은 단순한 적응을 넘어 모국어와 자문화를 보존하는 통합형 정책으로 보완되어야 함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