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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창작세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2학년 때 진행한 탐구를 계기로 주제를 선정함.
문학작품과 시각 예술에서의 심미적 체험의 차이가 있음을 주장하고, 도서 '미학의 기본개념사'를 참고해 문학작품의 심미적 체험의 특성을 제시함.
해당 특성을 아파테, 미메시스 이론을 바탕으로 시를 감상할 때 경험하는 허구적 창작세계를 설명함.
이러한 주장을 비트겐슈타인의 언어게임이론을 적용해 반박하며, 시 '깃발(유치환)',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E.Dickson)','해(박두진)'을 예시로 들어 탐구의 결론을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