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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안을 취미판단능력이라 정의하고 칸트와 버크의 저서를 참고해 취미판단의 원리를 분석함.
경제적 여유가 취미판단 능력의 발달에 유리할 수 있음을 베버의 계층론과 마르크스의 계급론을 이용해 분석함.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사고방식을 접하며 사회구조가 부자들의 심미안이 세련되다는 인식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도서 '구별짓기'와 '계몽의 변증법'을 참고해 대중의 심미적 성장이 억압되는 과정을 설명함.
경제적 여유가 심미적 경험의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부자들의 세련된 취향'이라는 인식을 만든다고 결론지음.
'아름다움은 부와 권력에서 나오는가'라는 질문을 추가적으로 제시하고, 소설 '회색인간'의 줄거리를 소개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