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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가능세계론'을 바탕으로 공상과학 소설 속 허구세계도 하나의 실재로 간주함을 설명함.
그 속 과학장치인 '노붐'이 '숭고'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사고의 틀이 전환된다고 분석함.
공상과학 소설이 기술 실현가능성과 윤리적 타당성을 사전 검토할 수 있는 모달실험실로 기능할 수 있음을 주장함.
과학기술발전의 윤리적 방향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허구적 상상력이 갖는 과학적, 철학적 가치를 탐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