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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카스트 제도 기반 할당제가 실제 수혜자의 역량 강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집단 간의 적대감만 양산하며 실패한 원인을 실증적으로 고찰함.
브라질의 아프로-디아스포라가 '인종민주주의'라는 허상을 깨고 집단 정체성을 강화하며 정치적 권리를 쟁취해 나간 성과를 분석함.
차별철폐정책이 단순히 약자를 우대하는 조치를 넘어 소수자,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층위의 차별을 근절하는 포괄적 도구임을 재정의함.
해외 사례를 교훈 삼아 한국 사회에서도 사회적 소수자의 정치적 대표성을 확보하는 것이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선결 과제임을 도출함.
차별금지법 제정과 이주민 지원 등 구조적인 접근과 더불어,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 변화가 동반되어야 함을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