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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에 조성된 제1기 신도시들이 단순한 노후화를 넘어 구조적 도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그 원인을 공간구조 차원에서 분석하고자 탐구를 시작하였다.
인구밀도, 서울 통근률, 토지이용 비율을 핵심 지표로 설정하고, 통계청·국토교통부 공공데이터를 수집하여 신도시별로 비교 분석했으며, Datawrapper를 활용해 시각자료를 제작했다.
제1기 신도시는 주거 기능에 과도하게 편중된 구조로 인해 자족성이 약화되었고, 높은 서울 통근률과 교통 혼잡, 지역 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도시 문제를 물리적 노후화가 아닌 공간구조의 결과로 해석함으로써, 재건축 중심의 접근을 넘어 기능 재편과 공간 연계 강화를 포함한 재구조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