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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수업 중 감염병 치사율의 지역별 차이를 접하고, 병상이 공급되는 곳에 병상이 채워진다는 '역 로머의 법칙'이 적용되는 우리 사회의 의료 불균형에 관심을 가짐.
학술자료 분석을 통해 과거 정부의 직접 공급 방식이 현재는 기피 진료과에 대한 소극적 운영비 지원으로 축소되어 본질적 개선에 한계가 있음을 파악함.
'자료포락분석기법(DEA)'을 활용하여 지역 내 정류장과 병상 수가 의료 자원의 효율성에 직결됨을 확인하고, 의료기관 접근성 개선의 시급성을 도출함.
미국의 CON제도나 독일의 의료수요계획 사례를 검토하여, 과거 규제개혁으로 폐지된 '의료기관 신설 지역 제한'의 재도입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고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