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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영어1 때 행동주의 심리학에 대해 탐구했던 경험을 살려 3학년 독서시간에 읽은 책 '교육을 교육하다'와 연관지어 탐구발표를 진행함.
교육의 초점을 교사나 시스템이 아닌 학생에게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함.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이 더 효율적인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개선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설계하고자 하였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교육 선진국에 해당하지만, 국민행복지수는 최악이며 자살률은 최고치를 기록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처해 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의 주원인으로 가정 경제적 문제와 학업 스트레스를 꼽으며 교육이 학생들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고 있음을 강조함.
학생의 문제 행동에 대한 벌점 부여 방식이 오히려 비교육적인 측면을 강화하고 있다는 나만의 주장을 펼침. 벌점을 많이 받은 학생은 제도를 무력하게 느끼고, 상점 제도는 단순히 벌점을 깎기 위한 '책임 회피 수단'으로 변질되었으며 이는 학생의 자발적 동기와 행위의 자율성을 억누르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결론을 내림.
교사는 학생의 문제 행동에 즉각적인 처벌(치료 개입)을 하기보다, 먼저 깊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고 학생과의 유사성을 찾아내어 공감하고 경청하며, 마음을 비우고 학생의 감정을 온전하게 이해하려는 태도가 정서적 치료와 학교 상담 활성화의 핵심이라는 주장을 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