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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권과 학생의 인권이 충돌하는 실제 사례를 통해 교실이라는 공간이 갖는 특수성과 교사의 교육 활동이 어디까지 보호받아야 하는지 탐구하기 위해 직접 재판 시나리오를 구성함.
증거재판주의가 원칙인 우리나라에서 바라보았을 때 몰래 녹음된 파일이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한 것으로 보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재판에서 증거로 쓸 수 있는지가 핵심 쟁점임.
검사는 아동 보호를 위해 녹음 외에 다른 유효한 수단이 없었고 아동학대 범죄의 사회적 해악이 중대하므로 증거 수집의 필요성이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예비 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미리 학습할 수 있었음.
단순 이론 나열이 아닌 '재판 시나리오' 형식을 빌려 검사, 변호인, 교사 등 각 입장을 대변해 봄으로써, 다각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를 기르려고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