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저장소에 저장되었습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Ap 근대세계사 시간에 사용하는 교재에서 서구중심주의적 인식이 반영된 편향된 서술이 존재함을 확인하고 심화영어작문 시간에 학습한 부르디외의 문화재생산론과 접목하여 탐구하고자 했음.
서구중심주의는 비서구인들을 비인간화 (dehumanization)하며 문화적 / 상징적 인종주의와 결부되어 있음을 확인함.
Ap 근대세계사 교재 중 대항해시대, 오스만제국의 몰락, 영국의 인도 식민 지배, 청나라 개항 파트에서 서구중심주의적 서술을 확인하고, 다각도의 설명과 서구를 Modern, well-educated 라고 설명하면서 비서구를 barbaric, uncivilized 등의 단어를 사용해 설명하는 이분법을 삭제해야 한다는 개선안을 작성함.
부르디외의 문화재생산론 관점에서 이러한 편향적 역사 서술은 위계를 정립하여 권력의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지배계급의 상징적 폭력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봄.
최종적으로 내용에 대한 시정 제안을 출판사에 이메일로 전달하여 편향적 역사서술을 시정하는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