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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 미달·통합·폐교 문제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지방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왜 형성되는지와 실제 현실이 그 인식과 같은지 궁금해 탐구를 시작함.
고1~고3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해 ‘지방대학’의 기준 인식과 부정적 인식의 배경을 조사하고, 대학 정원 감축·수도권 집중 등 사회적 요인을 함께 정리함.
설문 결과 다수 학생이 ‘수도권이 아니면 지방대’로 규정하며, ‘대학 서열’ 통념이 인식 형성에 강하게 작용함을 확인함.
취업 측면에서는 수도권(경기·인천 포함) 지역 대학과 지방대의 대기업 취업률이 비슷하게 낮은 반면,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은 동일 조건에서도 취업 확률에 프리미엄이 존재한다는 연구를 근거로 제시함.
지방대 위기의 원인을 단순한 교육의 질 문제로만 보지 않고, 사회적 통념과 채용 관행, 구조적 요인이 함께 얽혀 있음을 근거 기반으로 정리한 점에서 의미가 있음.